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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옹기(독)장수의 특허로 돈버는 꿈
김 선비 2006-05-17 06:54:42 | 조회: 6726
모든 특허가 돈벌이를 보장 하는가?

본인은 특허변호사가 아니다. 그렇지만 상식적인 일에 대한 picture는 있다. 본인은 4-5년전부터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중 일년 전쯤 처음으로 무슨 줄기세포 연구의 특허를 한국이 가지면 한국사람 일인당 수백 수천 달러 돈을 얻게 된다는 허황한 소리를 듣고 아주 놀랬다. 본인은 지금까지 듣든중 비종교적인 데서 병신육갑하는 소리로서 이와같이 놀라운 소리 들은적이 없다. 병신육갑하는 소리에서 白眉이다. 어째 그 따위 특허가 그런돈을 벌게 할수 있단 말인가? 예로 들어 설명 해본다.


예 1: 보통 건강한 사람은 약도 안사먹고 병원도 안가지만 전기는 썬다. 전기로 평균 한사람이 최소 100 $/年을 쓸것이다. 전기는 남한에서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만든다. 전기 없어면 못 살고 많히 써도 남한 사람이 전기 쓸때 원자력 발전 특허비 한푼도 내지 않는다. 원자력발전계통은 특허가 없는냐 하면 특허 있다. P (사실은 Westinghouse) 회사는 PWR 이란 발전용 원자로를 개발해서 특허 물론 얻고 PWR 를 써는 원자력 발전소를 판다. B (General electric) 회사는 BWR이란 발전용 원자로를 개발해서 특허내고 BWR 원자력 발전소를 만든다. P 회사가 특허료를 받어야 되겠다 생각해서 전력 사용료에다 특허료를 부담시키게 되었다고 하자. P 와 B 는 서로 경쟁 회사이다. 특허료징수빼곤 딴것은 대등하다 하자. 그렇다면 어느 병신이 P 회사 원자력 발전소를 주문한단 말인가?

예 2. Lilly 회사는 휴무린 (N 과 R)이란 인수린을 제조해서 판다. 휴무린은 이 회사만이 독점하고 있다. 물론 이회사는 휴무린 특허를 가지고 있다. 다른 회사도 다른 인수린을 만들수 있는데 다른 인수린을 만들어 특허 내서 Lilly 와 경쟁하면 이길 가망성이 없어 안하는 것이다. 왜 못 이기냐 하면 Lilly 가 특허 있다해서 성공한것이 아니고 회사로서 사업을 오랬동안 현명하게 하고 제품 품질관리를 잘해 Kikoman 간장이나 참기름 처름 신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예3. 클리프 (Clip)를 보자. 클리프는 원체 단순해서 유사 제품을 도세 만들수 없다. 유사제품 만드시요 해도 다른 사람이 그런것을 고안 할수 없다. 가시 철조망도 마찬 가지다. 이런 특허는 특허료를 받을수 있다.

예 4. 대서양 횡단 풍선 (zeppelin) 처음으로 나왔을때는 사람들은 풍선이 항공기가 될줄 생각했다. 풍선 대서양 여객기는 필라델피아 상공에서 불이 붙어 수십명 여행자를 죽인후 없어지고 수십년후 지금 항공회사는 비행기로 대양을 횡단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은 끊임없이 나온다. 풍선 특허를 돈 주고 산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한푼도 못 건저섰을 것이다.


위에서 보듯이 제품이 복잡하면 그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특허 있어 돈 버는 것이 아니고 비즈니스를 얼마나 잘하는냐에 달렸지 특허라는 것은 한 미미한 factor (要因)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특정한 줄기세포연구가 성공할것이라는 것은 지금은 한 conception (槪念)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線 (line)에 따른 연구가 실용성이 있을려면 수년 수십년이 걸리고 그동안 아무 실용이 없다 판정나서 임상실험 단계도 못가고 끝장날수도 있다. 지금 특허로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독(옹기)장수의 꿈이다.

어느 오기 장수가 지게에 옹기를 많히 싣고 고개길을 오르다가 쉬게 되엇다. 지게를 작대기로 받처놓고 담배 한대 태우면서 공상에 빠젔다. “저 옹기를 장터에 가서 팔면 돈이 벌리고 그돈으로 돼지를 한마리 사서 키워서 팔어 그돈으로 어린 황소 한마리를 사고 황소를 키워 팔어 논을 사고 이렇게 해서 재산을 증식시켜 부자가 된다음 이쁘고 젊은 첩들을 많히 두고 산다. 그런데 만약 첩들이 서로 싸우면 ‘요년들 싸우지 말라’하고 회초리로 요렇게 때려야지” 하면서 팔을 휘둘다가 지게 받치는 작대기를 탁처서 지게가 넘어지고 독이 와르르 깨졌다
2006-05-17 06:54:42
4.xxx.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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