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중국정부는 마약사범으로 중국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한국인을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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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인권위원회
중국 정부는 중국에서 한국인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는데 비록 중국 정부의 법을 어겼다 할지라도 외국인이라는 점을 생각해서 한국 정부에 송환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또한 한국인이 중국에서 범행을 자행한 죄에 대하여서는 한국 불교인권위원회에서는 중국 사법 당국에 정중히 사과를 한다 불교의 입장에서 본다면 사형 선고에 대하여서는 잘못이라고 본다 부처님은 어떠한 죄를 지었다하여도 참회하고 반성하면 죄를 사하여 주었다
한국인에게 사형을 선고한 죄는 마약에 대한 죄악이다 중국 정부에서의 마약사범에 대한 사형선고에 대하여서는 이해가 간다 과거에 영국이 중국을 마약으로 중국인들을 병들게 하고 필경에는 나라가 영국에 의하여 지배당하는 비극적인 역사를 생각한다면 중국 정부의 이번 조치에 대하여 말 할 수 없다 그러나 불교 인권의 입장에서 본다면 중국 정부에서는 대승적인 대국의 자비심으로 한국정부에 환송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중국에서 한국인이 마약 사범으로 복역 중인 사람이 30명이라고 보도를 통하여 발표하고 있는데 한국인이 어떻게 이러한 범죄의 나라가 되었는지 알 수 없다 이러한 범죄의 행위는 미국이 60년 동안 한국에 주둔하고 있으면서 한국인에게 이러한 죄악을 자행하는 범죄의 행위를 선전한 결과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민족의 존엄을 상실하고 군사작전권도 없이 남의 나라 노예가 되었으니 민족의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미국의 퇴폐 문화가 범람하는 슬픈 나라가 되었다 마치 영국이 중국을 마약으로 병들게하고 지배한 것과 같은 형국이다 이제부터라도 친미, 매국, 사대의 병을 몰아내고 민족의 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이다 한국인에게 마약을 취하게 함으로써 정신을 썩게 만드는 것은 미국이 60년의 식민지 지배를 용이하게하고 한국의 분열을 꾀하는 행위이다 오로지 미국의 이익만을 위해서 미국은 행동한다
한국 정부는 중국에서 사형을 선고 받은 한국인을 한국으로 인도하는 것에 정치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비록 중국에서 가장 위험스런 마약 사범이라 할지라도 대책을 세우지 못한 것은 한국 정부의 관리에 있어서 잘못이라고 본다 마약사범에 대하여서 관리를 철저히 했어야 한다 우리 불교인권위원회에서는 죄는 밉지만 중국 정부에 간절히 호소하면서 비록 마약사범이라고 말하지만 석방하기를 부처님 전에 간절히 발원한다
2006년 5월 25일
불교인원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 한상범
서울불교인권위원장 : 법철
부산불교인권위 공동대표 : 정각 혜총 도관
대구불교인권위원장 : 재원. 정현
대전불교인권위원장 : 장곡
충북불교인권위 위원장 : 도웅
청주불교인권위원장 : 각의
포항불교인권위원장 :묵설
인천불교인권위원장 : 정암
홍성불교인권위원장 : 보정 마산
창원 불교인권위 준비공동위원장 : 정인 . 원정. 지태
불교 여성회회장 : 성법
불교 평화연대 공동대표 :진관. 보현 .무원
서울불교평화연대 대표 : 법우 이시규
부산불교평화연대 상임 대표 : 황정
대전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광 박준호
광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현지
재주불교평화연대 대표 : 대효
인천 불교평화연대 대표 : 보현
경기 남부 불교평화연대 대표 : 마조
경기 서부 불교평화연대 대표: 법민
기장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설곡 송락조
부산 불교 언론대책위원장 :보화
대구 불교평화연대 대표 : 이상번
속초불교평화연대 대표 : 정념
논산 불교평화연대 대표 : 법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