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행/복지
풍경소리 어린이 찬불가, 일반음반시장에 데뷔풍경소리 어린이 찬불가 '으뜸' 모음집 일반음반시장 출시

어린이 찬불동요 모음집 <으뜸Ⅰ>, <버금Ⅱ>, <딸림Ⅲ>이 올 여름 출시,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일반음반시장에 데뷔하게 된다.

1995년 1집을 발표하면서부터 여름·겨울방학을 기해 어린이 찬불동요를 제작·보급해온 '좋은 벗 풍경소리'가 10집까지의 찬불동요중 베스트를 선정, 3개의 음반에 모아냈다.

이 모음집에는 그동안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던 '돼지임금', '부처님이 오셨네' 등 찬불동요가 각 음반에 30곡씩 모두 90곡이 실려있다.

이번 음반제작에는 최근 컴필레이션앨범(편집음반)의 대표적 앨범인 이미연의 "연가(戀歌)"를 제작한 '(주)도레미미디어'가 파트너로 나섰다.

영업과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도레미미디어(대표 박남성)는 교보와 영풍 등 대형서점을 비롯, 할인매장을 중심으로 벌써 영업망을 확보한 상태다.

그동안 200여곡의 찬불동요를 발표한데 대한 작은 회향으로서 이번 작품집을 기획했다는 좋은벗 풍경소리 이종만실장은 "1970-80년대부터 자연발생적으로 발생한 노래들도 정리, 사료적인 의미와 교육적인 가치에 중점을 두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또한, "기독교 음악은 음반 매장에 하나의 코너로 자리매김해, 꾸준한 음반발매가 이루어진 반면, 불교음악은 너무 숨어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면서, "이번 작품집을 기반으로 찬불가요도 많은 발표물들이 이어질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좋은벗 풍경소리는 올 초 덕신스님(대표)과 지현스님(총재)을 모셔오면서 새롭게 정비, 그 활동력도 왕성해 졌다.

지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법회의식곡집'을 제작, 그동안 비정형화되었던 의식용 찬불가와 반주곡, 합창곡들을 우리 가락인 국악반주로 편성, 보다 체계적인 법회의식을 도모하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은지 한달도 채 안돼 이번 베스트 음반을 발표하게 된 것.또한 지난 6월 2일-3일에 있었던 전국어린이지도자연수회에서 첫선을 보인 찬불동요 창작곡 12집인 '풍경소리 12'까지 제작, 새로운 찬불동요를 보급하는 일도 쉼없이 진행중이다.

이에 풍경소리 대표 덕신스님은 "그동안 척박한 현실속에서 너무나 고생이 많았을 이종만, 정유탁씨에게 힘이 되기위해 노력하는중"이라면서 "앞으로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청소년, 중장년, 태교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불교음악의 저변확대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부진 꿈과 실천력으로 뭉친 좋은 벗 풍경소리덕분에 더 가깝게 들려올 법음. 그 '희망가' 덕에 올여름 더위는 너끈히 이겨낼 수 있을 것같다.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임영경의 다른기사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