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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규모 불교 탄압 개시자생적 불자 마을에서 스님과 신도 수천명 추방
워싱턴 포스트, 6월 21일: 중국 당국은 중국의 가장 큰 규모의 불교 센터에 대한 탄압을 개시하여 스님들의 거처를 부수고 수천명의 불교신도를 그 센터에서 쫓아낸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지가 북경발로 보도했다.

SERA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불교센터는 티벳 고원이 있는 칭하이성 인근의 시추안주 서부에 있는 외떨어진 계곡에 위치해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SERA에는 광대한 계곡을 따라 진흙과 나무로 오두막을 짓고 사는 1만여명의 불자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공산당 종교단체 관계를 관할하는 통일전선업무국의 관리들이 금년도부터 이 센터의 스님들에게 이곳을 떠나도록 압력을 가해왔다.

이번 탄압은 중국 당국이 불법 파룬궁 추종자 수 천 명을 투옥하고 수 백 개의 기독교회와 사당을 파괴하고 로마 교황청에 충성하는 천주교 성직자를 체포하는 종교탄압의 일환이었다.

중국 공안은 이 센터로 가는 길에 검문소를 설치했으며 외지인이나 외국인이 이 곳에 접근하는 것은 금지되어있다고 소식통은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탄압의 궁극적 목표는 스님의 인구를 1,200명에서 1,400명 선으로 감축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SERA 센터는 중국이 1980년에 종교활동에 대한 금지를 해제하고 종교 자유를 허락한 이후 중국내에서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불교 센터 중 하나이다.

SERA 센터는 티벳의 정신적 정치적 지도자인 현 달라이라마의 전신이었던 13대 달라이라마의 스승의 환생으로 알려진 켄포 직메 푼촉에 의해 1980년에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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