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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경찰서 봉불 점안 원만 회향안성경찰서 경승실 개원 및 경승실장 취임 법회 개최
원주경찰서 경승실내 부처님봉안 문제가 개신교의 억지 반발로 인해 어수선한 가운데 지난 10월 30일 경기도 안성경찰서 경승실에서는 봉불 점안의식이 원만히 회향되었다.

안성경찰서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안성경찰서 경승실 개원 및 제2대 경승실장 취임 법회’에는 경승단 사무총장이며 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인 상운스님, 경기지방경찰청 경승실장 도광스님, 경기지역 각 경찰서 경승 등 스님 50여명과 조계종 포교사단 경찰포교특별위원장, 안성시장 등 지역 각 기관 단체장, 재가신도 , 합창단과 백승환 경찰서장 등 경찰서 직원과 전 의경, 경찰서 불교회인 ‘유마회’회원 등 160여명이 함께했다.

법회는 국민의례,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 헌화, 경승실장의 취임사, 경승단 사무총장의 격려사, 경찰서장, 시장, 시의회의장의 축사, 청법가, 도광 스님의 법어, 경승실 총무 혜월 스님의 발원문 봉독, 내빈 인사 및 화환 축전 소개 후 사홍 서원을 끝으로 마쳤으며, 이어서 4층 체력장에 마련된 다과회 장에서 축하케이크를 절단하고 다과회를 개최하였다.

대흥사 주지인 경승실장 혜담 스님은 취임사에서 “경찰관의 정서순화와 유치인 교화, 청소년 선도 등의 경승 본연의 활동으로 경찰행정 발전에 도움을 줌은 물론 지역 불교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하였고, 경승단 사무총장 상운 스님은 격려사에서 “새로 개원하는 경승실을 청정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한 도량으로 가꾸고자 이 자리에서 사부대중이 서원을 세우고, 발원하여 경승 스님의 경승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써, 또한 바쁜 업무로 인해 신행 활동을 할 수 없는 경찰관들의 신행 활동의 보조 공간으로써 효율적으로 사용되어 나아가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수행 도량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였으며, 백승환 경찰서장은 “경찰관들은 한치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격무에 시달리는 터라 정신적으로 안정을 기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한데, 경승실을 개원하여 준데 고맙다”며 “결연한 의지로 지역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어서 이어진 시장, 시의회 의장의 축사에서도 한결같이 “안성경찰서의 경승실이 지역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두루 하게 하여 안성의 자랑거리가 되고 사회안정에 기여하게 하여 달라”고 하였으며 도광 스님은 법어에서 안성경찰서 불교회의 이름을 ‘유마회’로 지어 준 이유를 유마 거사에서 인용 한 것이라면서 “전 경찰관들은 유마 거사와 같은 법력을 본받아 사회의 모든 것을 싸안을 수 있는 지혜로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안성 경찰서의 불교회원은 22명으로 일과 후에 인근 사찰을 순례하며 법회 활동을 하여 왔는데, 지난 8. 30 신축청사로 이전하여온 후 동호인의 날 행사 때 종교활동을 하여 왔으며 앞으로는 경승 실에서 경승 스님을 법사로 정기법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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