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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자치구 서기장 호주 방문호주 시민단체, 국제사면위 우려감 표시
호주 인권단체는 6월초에 일주일 동안 호주를 순방하는 티베트 자치구 서기장인 구오 진롱 접견에 대하여 정부를 비난했다.

그러나 호주 정부 관리들은 회담동안 인권문제가 제기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호주정부는 인권 파괴자를 초청하는데 대하여 부끄럽게 여겨야만 할 것입니다.

"라고 정의, 평화와 개발을 위한 카톨릭 위원회의 행정관인 마크 퍼셀은 말했다.

구오는 7일 늦게 외무부 장관 알렉산더 다우너와 30분동안 면담했고, 금요일엔 다우너의 의회사무관인 크리스틴 갤러스와 더욱 중요한 면담을 가졌다.

각료들은 그의 방문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고 구오와 다우너 장관과의 면담은 단지 티베트에서 야기되고 있는 인권상황에 대한 "의례적인 방문"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다우너 장관과 구오 서기관은 함께 인권문제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티베트의 문화 정체성과 종교의 자유를 찾기 위한 운동이 호주인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사라는 점을 지적해줍니다.

"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우리는 중국과 인권문제에 대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러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상원의원 밥 브리운은 티베트에서 자치권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도록 호주는 중국에게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5월말 달라이 라마가 호주를 방문했을 때 존 하워드 수상은 면담을 거절했다.

각료들은 달라이 라마를 피했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압력으로 캔버라에 있는 의사당 Great Hall에서 전국 언론 모임이 주관하에 텔레비젼으로 방송되는 오찬 토론이 취소되었다.

2001년 5월까지 6개월 동안 유엔 난민 위원회 위원으로 티베트 난민 캠프에서 일했던 퍼셀은 구오 진롱은 티베트인들 사이에서는 "압제자"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인권 유린자의 환심을 사는 것은 호주인들의 관심사가 아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구오는 당국이 "Strike hard(강압)" 캠페인을 시작한 1994년에 티베트 자치구 당 위원회 부서기관으로 임명되었다.

2000년 12월에 그는 티베트에서 당최고자의 위치에 임명되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대 초반에 연이어서 광범위하게 확산되었던 거리 저항에서 Strike hard는 당에서 펼치는 대량 체포와 협박 운동이었습니다.

"라고 퍼셀은 말했다.

몇 년후에 중국정부는 "애국적인 재교육 운동"을 시작했고, 티베트 전역에 남아있는 불교 사원들을 엄중히 단속했다.

"사원 경내에 스파이를 두는 것을 포함해서 그들이 달라이 라마의 사진만 가지고 있어도 체포합니다.

근본적으로 대안운동의 중심인 사원시스템에 대한 후원세력을 파괴하자는 것이지요."라고 퍼셀은 말했다.

국제사면위원회 또한 다우너 장관과 중국관리의 면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번 방문은 불가피하게도 티베트에서의 인권문제에 대한 호주정부의 위치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합니다.

" 라고 사면위원회 대변인 데이비드 레이퍼는 말했다.

최근 연례 보고서에서, 사면위원회는 달라이 라마의 비디오를 보다가 공안관리에 의해 체포되어 2001년 3월에 6년형를 선고받았다고 보도된 티베트 여성의 경우를 인용했다.

많은 양심수들이 티베트의 수도인 라사 북동쪽에 있는 악명높은 드라프치 감옥에 유폐되어있다.

"티베트 불교도와 민족주의자들에 대한 인권탄압은 티베트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몇몇 사원과 여자수도원은 당국에 의해 강제로 폐쇄되었고 수도사와 수녀들은 추방되었습니다.

억류자에 대한 고문과 부당한 대우, 가혹한 감옥 상황이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라고 이 지역의 인권에 대한 연례 검토서에서 사면위원회는 말했다.

"많은 티베트 수감자들이 열악한 음식과 위생설비, 극심한 노동조건, 구타때문에 건강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무차별 체포와 부당한 재판도 또한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퍼셀은 유엔 중재를 통하여 일이 성취되는 것을 강조하기보다는 중국과 양측이 인권에 대한 대화에 의존하려고 했는데 이는 무효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중국과 인권에 관한 대화를 하려던 6년간의 시도는 문이 모두 닫혔고, 성공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측정할 만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권에 대한 대화는 설명할 수도 없는 진행과정을 지닌 유감스런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10억의 인구를 가진 나라가 2천만의 국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특히 호주가 사업상 많은 경쟁자중의 하나일 때 말입니다.

"라고 퍼셀은 덧붙였다.

퍼셀은 호주가 난민이 호주해변에 도착했을 때 엄중히 단속하는한 다우너 장관이 구오와 만나는 것은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구오가 표방하는 정책은 수천명의 난민을 티베트 국경을 지나 네팔과 인도로 가도록 하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난민은 승려들로 그들의 종교를 인정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많은 유목민과 농부들은 동물들에게 풀을 뜯기거나 예전에 하던 것처럼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을 허락받지못합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다우너 장관은 자주 외국 정부의 대표자를 방문을 위한 공식 리셉션과 매스컴 기자회견을 갖는 경우에 삼가하는 태도를 취합니다.

"그것은 호주 정부에게는 당혹스런 일입니다.

그러한 것이 다우너 장관이 그 현장에 있지 않았던 이유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는 방문을 받을 때마다 자세를 낮추어 왔습니다.

"라고 퍼셀은 말했다.

[자료출처:아시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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