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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봉불 10주년 기념 법회
경찰청 불교회(회장 박재진 상훈계장)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경찰청 법당에서는 경승 허정스님(파주 약천사 주지)을 법사로 초청하여 전국경찰불교회 김진홍 사무국장, 대한불자 가수회 남강수 명예회장과 불자가수, 전경대원, 불교회원 등 사부대중 70여명이 참석하여 봉불 10주년 기념 법회를 개최하였다.

2부 순서로 불자가수들의 흥겨운 음성 공양을 하였으며 전국 경찰불교회 김중겸회장이 축하 난을 보내왔다.

경찰청 불교회는 80년대 중반에 연꽃 모임으로 조직되어 경전 공부, 불우시설에 대한 보시활동 등으 하여 오다가 경승단이 발족하여 경승으로 전 교육원장 암도스님, 승가대학장 종범스님, 향봉스님 등이 당시 치안본부에 경승실 개설과 함께 경승으로 위촉되자 월2회 정기 법회를 개최하는 한편 매주 4시간의 불교 입문과정의 교육을 마치고 수계를 받으려다가 종단 사태로 중단되고 그후 대우스님, 홍선스님, 화담스님 등이 경승으로 위촉되어 경승스님을 법사로 하여 월2회 정기 법회활동과 산악반, 무도반, 꽃꽂이반, 지점토반등 특별활동으 하여 오면서 회원은 160여명으로 늘어 났었다.

그러한 여세를 힘입어 스님과 회원들의 원력으로 당시 경무국장이던 고 이기태 치안감을 봉행 위원장으로 하여 스님과 회원, 그리고 후원회(회장 김종규) 등의 힘으로 42평의 법당을 조성하고 부처님을 모시는 불사를 종단의 총무원장스님 등의 참석하는 등 교계의 큰 관심 속에 봉불불사를 봉행하였고 그 감격으로 두 회원이 출가하기도 하였으며 그당시의 회원 10여명이 아직도 법당을 지키고 있고, 또 어떤 회원은 그날부터 매일 108배 참회기도를 하여 오고 있기도 하고 포교사도 배출되었다.

그러나 지난 6년전부터 불교회는 침체기에 들어가 불교회 조직은 거의 와해되다시피 하다가 지난해 전국경찰불교회의 창립에 힘입어 공석이던 불교회장을 선임하고 임원을 선출하여 매주 법회개최, 불교입문 강좌 개설 등을 추진하며 활성화를 꾀하면서 지난 5월에는 개금불사와 신중탱화, 인등 안치, 법당 개보수 등 대대적인 불사를 원만히 하였으나 불교회가 활성화 되지 않고 있어 저해요인의 제거 또는 방지책강구 등 획기적인 활성화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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