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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불교회 기지개10여년 만에 입문강좌에 이은 수계식 개최예정
경찰청 불교회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펴고 있다.

경찰불교회의 본산인 경찰청 청내에 훌륭한 수행 도량 법당과 경승 지도법사가 있었지만 고사직전 까지 갔던 경찰청 불교회는 4년여 동안 회장도 없이 지내왔다.

그러던 경찰청 불교회가 지난 불기2545년, 전국경찰불교회를 창립하고, 이에 힘입어 회장, 임원을 선출했다.

또한, 경승단은 조직을 정비할 단칙을 제정, 경찰청으로부터 시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해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갔고,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월2회 실시하던 정기 법회를 매주 시행해 오기도 했다.

또, 조계종 포교원의 스님과 경승스님들로부터 불교입문과 경전강의를 실시하여 왔다.

한편, 금년 초에는 6년 전 회원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위촉됐던 경승스님의 재임기가 만료되어, 해촉의 대상이던 경승 스님을 뒤로하고, 이제 재기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 지난 1월 23일에는 회원들의 승진 기념법회를 개최했고, 2월 13일에는 조계종 포교원 신도국장 진각스님으로부터 불교입문 마지막 강의를 받아 한번의 종합 정리하는 법회를 가진 후 오는 2월 27일 오후 5시에는 경승단장인 경승실장,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을 계사로 수계법회를 개최하게 된다.

경찰청 불교회 창립 이래 불교입문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고 수계식을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현재 20-30명(경찰회원 3-4명)이 법회에 참석하고 있으나 과거 200여명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불교회로의 되돌릴 수 있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간 정기 법회활동이 부진하였음에도 찬불반, 서예반, 성지순례 등의 활동은 꾸준하게 이어져 왔으며 금년들어서는 매월 임원회의를 개최하며 활동방향을 점검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매월 주제를 정하여 첫째주는 주제에 대한 이해, 두 번째 주는 경전강의, 세 번째 주는 주제에 대한 실수, 네 번째 주는 회향을 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찰청 불교회의 10년간의 역사는 경찰포교의 큰 가르침을 주었다고 보여진다.

불교 불모지인 치안본부에 불기2534년 9월 8일 불자들의 모임이 조직되었고, 경승단이 발족하면서 경승이 배치되어 기초교육에 이은 봉불, 수계식으로 이어지면서 잦은 종단사태로 인한 영향을 받으면서도 월2회 정기 법회와, 찬불반, 산악반, 무도반, 꽃꽂이반, 지점토반 등 구릅활동과 연2회의 성지순례법회를 하면서 회원은 200여명. 불심이 충만한 회원 중 2명은 출가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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