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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청량사 산사음악회그 세 번째 마당 - '하나되는 세상'
개산 1340년을 맞는 청량사 산사음악회, 그 세 번째 마당을 열게 되었습니다.

'천년의 속삭임 -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이란 주제로 처음 만난 청량사 산사음악회, 바람이 소리를 만난 것처럼 깊은 산중의 조그마한 절과 수많은 사대부중들이 그렇게 즐거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에 이은 두 번째, '천년의 소리, 천년의 울림' 장엄하고 역동적이었던 북의 울림이 내내 이어져 이번 세 번째 산사음악회로 다시 펼쳐집니다.

'하나되는 세상 - 청량사 산사음악회'란 주제의 이번 음악회는 하나되고자 하는 공연들로 선을 보입니다.

첫 산사음악회 때에 만났던 진명스님의 편안한 진행으로, 아름다운 동양의 산사와 서양의 오케스트라가 만나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지휘: 하성호)의 향연이 한울림 되며, 이미 우리들과 친숙한 국민가수 '정수라'가 그대로의 음성으로 시원스레 다가올 것입니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신효범'이 깊은 밤 온 산을 울린다면 과연 그 화답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되며,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권인하'는 어떠한 꾸밈이 없이도 가을 산사와 그대로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하늘소리 '도신스님'의 음성공양과 안동대 성악과 교수 '김민성', 청량사 불자 어머니들로 구성된 '마하합창단'의 고운 음성으로 산사의 가을밤, 우리의 가슴을 잔잔히적실 것입니다.

육육봉 가운데 아담하게 자리잡은 고찰에서 만나는 가을, 바람, 소리, 그리고 밤하늘의 쏟아지는 은하수 별 빛 아래서 펼쳐지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종교와 종교가, 도시와 산사가 하나되고,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그래서 온 세상이 하나되기를 염원하는,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청량사 산사음악회입니다.

* 개산 1340년 맞이 - "하나되는 세상" 청량사 산사음악회 일시 : 2003년 9월 27일(토) 오후 7시 장소 : 청량산 청량사 경내 주최 : 청량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 16교구 본. 말사 주관 : 청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 후원 : 경북 봉화군, 청량사 총신도회 문의 : 청량사(054-672-1446), 좋은 벗 풍경소리(02-723-9836) < 당일 9월 27일 조계사앞에서 버스를 운행합니다 > * 청량사 오시는 길 ·대중교통 기차 : 청량리역 안동역(소요시간 4시간 30분), 고속버스 : 동서울 터미널 안동/영주 ·손수운전 서울 원주(만종분기점) 풍기IC 영주 봉화 명호면 청량산 도립공원 청량사(소요시간 약 3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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