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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연구원 대전 구도회 수계 법회 봉행묘봉큰스님이 수계
구도자로 보살의 길을 가며, 귀일심원(歸一心願), 요익중생(饒益衆生)의 이상을 살고, 사무량심(四無量心), 십바라밀(十婆羅密)을 실천함을 서원으로 삼는 한국불교연구원 대전구도회(회장 性智 이수양)에서는 6월29일(화)오후 7시 묘봉큰스님을 전계아사리로 모시고 수계법회를 봉행하였다.


매년 구도회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계법회는 "흐트러지는 마음을 본래의 자리로 되돌리고 참회의 마음을 갖기 위해 기존 수계자도 동참"하여 행하여지고 있다.


70여명의 수계제자가 동참한 이날 수계식의 모습을 함께 지켜본다



모두가 직장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전날(월요일) 저녁 8시에 모여 청소와 여법한 법회를 위한 준비를 갖추었다.





예불과 천수경 다라니 독송을 8시까지 진행하고 이어 시작된 법회에서 스님은 계에 대하여 설하셨다.





묘봉큰스님은 학생 수련회에서 만공스님의 법제자이신 덕산스님의 법문을 듣고 크게 느낀바 있어 출가하셨다 한다.


"판치생모"(板齒生毛앞 이에 터럭이 생겼다) 화두를 받아 참구하며 미국 유학, 80년까지 알라마바 대학등에서 불교학을 강의하다 은사의 열반으로 귀국 84년 정월보름 해제날 혜암스님의 법문을 듣고 "판치생모" 화두를 타파하셔서 경허,만공,혜암스님으로 전해지는 법맥을 이으셨다.



ⓒ曉堂 이동익



이 자세가 처음엔 웃지만 아닐껄요^^
수계식은 에어컨,선풍기 한대로는 열기를 이겨낼 수 없었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으악 그러나 "살탄다!"
연비는 전통방식처럼 향을 팔에 놓아두고 불을 댕겼다.





연비 후 각자의 법명이 적혀있는 수계첩을 받았다.


어! 내 법명은 똑같네...

ⓒ曉堂 이동익



戒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는 스님의 법문에 집중
그런데 저기 고개 돌린 공주가 보이시는지요. 누구일까요?
이번에 수계받은 진여립 공주랍니다
구도회 최연소 ...



수계법회는 두시간 반동안 진행되었지만 수계제자들은 뿌듯한 얼굴들이었다.


단체사진이라도 한장 찍어둔다는 것이 ...
이번에 수계받은 모든 법우님들의 용맹정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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