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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님을 살립시다.
승가대 2학년 스님인 자연스님이 혈소판이 파괴되는 증세로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본 기자는 3일전에 병원에 찾아가 혈소판 적성검사를 받았고 오늘 결과가 나왔습니다.

간 기능 수치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채혈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입니다.

다른 이상은 없는데 오직 간기능 저하만으로 피를 주지 못한다는 사실이 애석 했습니다.

요즈음 몹시 피로했던 이유가 거기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자연스님을 위해 모이신 분들이 20명 정도 되는데 그 중에 적합 판정을 받은 분이 16명 정도 되시고 그 분들 중에도 최선의 상태인 분이 오직 3명 뿐이었습니다.

20명 중에 오직 3명만이 채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연스님에게 피가 제공될 확률이 아주 미미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따라서 많은 불자님들이 참여 해주어야만 비교적 자연스님이 여유를 가지고 피를 공급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1.오로지 0형만이 수혈가능함. 자연스님이 0형 2.스님 면회는 불가능합니다.

3.건강하신 분만 참여하시여 수혈 율을 높입시다.

대방역에서 성모병원 다리 건너가면되고요 버스도 있습니다.

종걸스님019-434-7044
아울러서 말 하고 싶은것은 불교의 복지실태에 대해 제 생각을 밝힐까 합니다.

불교병원이라고 해봐야 경주에 있는 동대병원과 일산에 개원할 병원 뿐인것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어찌 하늘 낮은 줄 모르고 쌓는 탑이며 땅 좁은 줄 모르고 세우는 법당 불사를 말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금강경에 부처를 형상으로 보려거나 음성으로 들으려 한다면 사도가 행하는 일이라고 분명 말씀 하셨건만 어찌 사도의 도를 행하고 있단 말인가요. 이제 눈에 보이는 건축불사는 그만둡시다.

건축불사는 수련원 성격의 불사면 가능하고 수행자가 거처하는 요사채는 비만 새지않고 겨울에 춥지만 않으면 되는 것 아니던가요?어찌 그리 호사스럽게 불사를 한단 말입니까.불교 건축업자를 먹여살리려고 불사는 하는 건가요?사람도 제대로 못 키우고 사회 복지시설도 미비한 상태에서 산중에 크고 높은 절을 세우면 무엇한단 말인가요?기껏 주지스님을 포함하여 한 두명이 살기위해 그렇게 몇 억 몇 십억을 투자한단 말인가요? 빈 손으로 집을나와 산문에 드는것이 스님의 첫 걸음인데 어찌 돈 모으고 명예 쌓는 일에 마음을 둔단 말인가요. 이제 그만 정신 차립시다.

아직 한국에는 배고파 굶주리는 결식아동도 많으며 돈 때문에 가정이 파탄나고 거리로 나앉는 백성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회문제, 황폐화되는 정신의 결핍문제에 불교는 자비의 손을 펼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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