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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노라마 신년기획 5부작 제4부(종단협 및 승가.재가단체)
교계 1/6 뉴스파노라마 신년기획 5부작 제4부 (종단협의회 및 승가.재가 단체편)뉴스파노라마는 5회에 걸쳐 주요 종단과 단체들의 신년계획을 종합해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새해를 여는 불교계" 오늘은 네번째 순서로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주요 승가,재가단체의 신년계획을 김봉래 기자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1)먼저 불교종단의 연합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의 신년계획부터 알아보죠, 올해 주요사업은 어떤 것들입니까?답변1)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올해 경제난국과 남북관계 긴장 해소를 위해 불교계의 염원을 모으고 이를 대사회적으로 널리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올 4월쯤 범불교종단차원의 법회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국장 환적스님의 애깁니다.

(인서트;종단협의회는 올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인류와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법회를 열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 국민화합과 사회안정을 기원할 예정입니다)종단협의회는 남북화합을 위해 3/1절 기념과 6/15 공동선언기념, 그리고 8.15 광복절 기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를 잇따라 봉행할 계획입니다.

종단협의회는 또한 제8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서울개최와 한국불교수행체험을 위한 중국수행단의 네 번째 초청과 일본체험단 첫 초청 등으로 한국불교문화를 널리 홍보할 계획입니다.

질문2)불교진흥에 앞장서온 대한불교진흥원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죠? (네) 어떤 사업들이 준비돼 있습니까?답변2)재단설립 30주년을 맞은 대한불교진흥원은 8월중에 기념법회를 봉행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치고 재단설립에 정재를 내놓았던 대원 장경호 거사 입적 30주기 행사도 봉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30주년 기념사업으로 불교디지털사전 개발사업을 2개년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대한불교진흥원 최명준 사무국장의 얘깁니다.

(인서트; 대원회,대원정사와 공동으로 대원거사 평전발간, 국제불교학술세미나, 대중불교 결사대회 개최를 비롯해 국제포교와 불교복지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 )불교진흥원은 이와함께 불교방송을 비롯한 불교발전과 포교사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진흥원은 또 지난해 새롭게 개원한 3층 다보원을 도심포교의 기도도량으로 육성하기 위해 법회를 활성화하고 불교문화센터 역시 특화된 강좌를 개설해 문화공간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질문3)조계종의 94년 개혁불사 이후에 상대적으로 승가단체들의 움직임은 둔화됐다는 평가가 있는데, 승가단체들의 올해 계획은 어떻습니까?답변3)네, 실천불교전국승가회로 발족한지 10여년만에 지난해 사단법인으로 발족한 실천불교는 올해 종단개혁불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개혁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종헌종법에 대한 종합분석을 통해 개선점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실천불교는 특히 종회의원 면책특권을 없애고 선거법의 경우 돈선거 시비를 없앨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실천불교는 또 국제불교 사업으로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에 고아원과 초등학교를 연내 설립할 계획입니다.

(국내 스리랑카 노동자에 대한 후원사업을 강화할 예정이고 파주 보광사에 민족민주열사 묘역 조성과 인터넷 공간에 설립한 불교인권센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또 다른 승가단체인 선우도량은 선과 교를 겸한 새로운 개념의 결제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선우도량이 시도하고 있는 이같은 새로운 결제방식은 재작년에 금강경 결제 이후 3년째 계속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5명의 스님들이 실상사 화림원에서 새벽과 오전에 참선을 한 뒤 오후에는 경전과 어록을 점검하며 참선공부한 내용을 되살피고 다시 밤에 참선을 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우도량은 또 다음달 선우논강을 열고 초기불교 수행법인 대념처경을 가지고 초기불교 선정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토의할 예정입니다.

질문4)재가단체들의 올한해 계획은 어떻습니까?답변4)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올해 국내외 단체간 네트워크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지난해 지은 회관이 완공돼 사무실이 완전 재입주하는대로 종교개혁단체들의 입주를 마무리하고 시민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 NGO 명상학교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국제적으로는 국제참여불교 정보커뮤니티를 인터넷상에 개설해 각국 불교계와의 정보교류 수준을 높혀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2천 10년까지 6년간 만가족 공동체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참여불교재가연대 윤남진 사무처장의 얘깁니다.

(인서트; 가정 속에서 종교적 삶과 실천이 이뤄지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재가단체 뿐 아니라 사찰에서도 이런 신행활동이 적극화되길 기대하면서 이 운동을 벌이고자 한다)지난해 전국신도회와 통합을 통해 신도운동의 중심체로 자기위상을 재확립한 조계종 중앙신도회도 올해 신도운동 50주년 기념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중앙신도회는 오는 4월 50돌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10월에 신도운동 50주년 불교운동 100년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신도조직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강사진 확보와 커리큘럼 생산을 도모하고 재정확대를 위한 방안을 총무원과도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네 지금까지 김봉래 기자와 함께 종단협의회와 주요 승가,재가단체들의 신년계획을 전해드렸습니다.

김봉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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