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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획/을유년,전국포교현장을 가다.제1부 수도권편
<뉴스 파노라마 목요기획 6부작> 을유년, 전국포교현장을 가다.

제1부 수도권편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포교현황과 계획을 박용호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1.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 시민의 20%만이 자신의 종교를 불교라고 응답했습니다.

2. 반면 개신교인은 전체의 24%에 달하고 천주교인들도 9.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경기도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아 불교 인구는 약 19%인 반면 개신교인과 천주교인은 각각 23%와 8.6%로 드러났습니다.

4. 이는 전국적으로 26.3%가 불교를 자신의 종교로 응답해 개신교 18.6%와 천주교 7%를 앞선 것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능인 선원 지광 스님의 말입니다.

(인서트 1)5. 이에 따라 을유년 새해를 맞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요 사찰들은 다채로운 포교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포교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6. 한국 불교의 대표 도량인 조계사는 대웅전 불사를 마무리하는 등 중창불사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의 말입니다.

(인서트 2 )7. 조계사는 도량을 정비하고 신행 공간 확보에 주력해 사찰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사찰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원담 스님의 말입니다.

(인서트 3 초)8. 25교구 본사 봉선사는 군포교에 주력하는 등 수동적인 포교에서 찾아 가는 능동적인 포교로 전략을 선회할 방침입니다.

봉선사 포교국장 묘주 스님의 말입니다.

(인서트 4 초)9. 수도권 지역에서 성공적인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능인 선원은 I.T. 시대에 발 맞춰 영상 사업과 법문 자료집 출간 등 미디어 포교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능인 선원 지광 스님의 말입니다.

(인서트 5)10. 우리나라 인구의 약 46%가 살고 있는 서울 경기 지역은 불교 세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입니다.

봉선사 묘주 스님의 말입니다.

(인서트 6)11.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은 수도권 포교 활성화를 위해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7)12. 무엇보다 스님들의 열정이 수도권 포교의 성공의 열쇠라는 지적입니다.

13. 특히, 수도권 주요 사찰들은 그 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청소년 포교와 인터넷 포교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어서 포교 활동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14. 이 밖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의 사찰들은 해외 관광객 유치를 비롯한 국제 포교에도 전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15. 그러나 연초의 포교 사업 계획들이 예산과 인력의 부족으로 추진력을 잃고 용두사미 되는 사례가 빈번해 올 한 해 수도권 주요 사찰들의 활동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박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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