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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문화재 보존센터 만든다
훼손이 심해지고 있는 전국 중요 석조문화재 7기(국보)가 특별 관리된다.

또 해체 중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층까지 해체되고, 국가지정 석조문화재에 대한 종합적인 수리와 점검·기술개발을 위한 ‘석조 문화유산 보존관리센터’ 설립이 추진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1일 옛 중앙박물관 강당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요 석조문화재 보존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경향신문 1월13일자 1·3면 보도) 문화재연구소가 특별 관리하기로 한 석조문화재는 경주 일대의 감은사지 서·동 3층 석탑, 불국사 다보탑과 3층 석탑(석가탑), 첨성대, 충남 부여의 정림사지 5층 석탑, 미륵사지 석탑이다.

문화재연구소 배병선 건조물연구실장은 “이들 ‘7대 중요 석조문화재’는 문화재청에서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마련한 보존관리 대책을 토대로 장기적이고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연구소의 보존관리 대책에 따르면 감은사지 서3층 석탑과 다보탑은 긴급보수로 분류하고, 감은사지 서3층 석탑은 올해부터 보수에 나서며, 다보탑은 정밀 점검에 들어간다.

또 석가탑은 조사연구를 더 진행한 뒤 2008년부터 결과에 따라 보수에 들어가고, 정림사지 5층 석탑은 올해 중 표면을 강화하는 보존처리 후에 장기적으로 점검한다.

첨성대 등은 유지관리하며 좀더 지켜보기로 했다.

또 현재 2층까지 해체한 미륵사지 석탑은 1층에 대한 조사결과 돌이 비어져 나오는 등 훼손이 심각, 1층까지 해체하기로 했다.

〈도재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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