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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삶’에 종교인구 늘었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 가운데 57명은 종교를 갖고 있고 종교인 중 불교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대표 이동원 목사·이하 한미준)이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지난해 만 18세 이상 전국(제주 제외) 남녀 6,28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은 57%로 6년전(52.8%)에 비해 4.2% 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이중 여자가 63.8%로 남자(50.1%)에 비해 많았고 특히 40세 이상 여성(71.8%)과 50세 이상 여성(71.9%)의 종교인구 비율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이 62%, 대구·경북이 58.8%로 영남권에 종교인구가 가장 많았고 대전·충청이 57.2%로 그 뒤를 이었다.

종교별로는 불교가 26.7%로 우리나라 종교인구 3명당 1명이었고 개신교 21.6%, 천주교 8.2%, 기타종교 0.6%로 나타났다.

종교별 증감률에서도 불교가 6년전에 비해 3.2%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개신교는 0.9%, 천주교는 0.7%에 그쳤다.

불교는 1984년 18.8%에서 20년 만에 20% 가까이 증가하면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개신교와 천주교는 3% 이내에 그쳐 둔화세가 두드러졌고 기타종교는 2% 정도 줄어들었다.

〈배병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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