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박세일 '정치인이 아닌 불자로서 지율스님을 찾아왔다'박세일 정책위의장, 정토회에서 단식중인 지율스님을 방문
'지율 스님을 살리기' 위한 한나라당의 행보도 주목된다.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표가 31일 상임운영위회의에서 정부의 비상조치를 촉구한 데 이어 김덕룡 원내대표도 "지율스님이 주장했던 것이 옳건 그르건 그것을 떠나서 한 사람이 죽게 놓아두어서는 안된다"라며 "이 문제에 있어서 가장 큰 책임은 노무현 대통령의 무책임한 선거공약"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박세일 정책위원장, 박재완 제3정책조정위원장, 정두언 의원 등 4명의 당직자들은 31일 오후 3시15분경 지율 스님이 단식중인 정토회관을 방문했다.

박 위원장은 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유수 스님(정토회 대표), 법륜 스님(정토회 지도법사)을 10여분 동안 면담했다.

박세일 위원장은 이날 면담에서 "참담하다.

한 사람의 성직자가 98일동안 목숨을 걸고 단식을 하는데 이렇게까지 목숨을 걸고 호소해야 귀 기울이는 사회가 됐나"라고 한탄한 뒤 "정부가 좀 더 성의를 보일 수는 없었나"라고 질타했다.

이어 박재완 위원장은 "조승수 민노당 의원이 중심이 되어서 국회의원들이 서명을 하고 있다.

내일 본회의에서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촉구 결의안과 지율스님 살리기 등에 대한 결의안 등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글/김진희 기자)(정주용 기자)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불교정보센터의 다른기사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