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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어떻게 풀까
이강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천성산 관통 터널공사 중단과 환경 영향평가 등을 요구하는 지율 스님의 무기한 단식투쟁과 관련해 첫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26일 첫 출근을 한 이 수석에게 당장 직면한 과제는 지율 스 님의 단식 중단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그동안 종교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지율 스님의 단식을 지지해 왔으나 이번에는 정치권도 가세해 문제가 더 복잡해 지고 있다.

민주노동당 조승수 의원 등 여야 의원 33명은 1일 '천성산 환경영 향평가 재실시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 천성산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수석은 그동안 시민사회수석실 현안 파악에 주력했고 31일 오 후에 이어 1일 오전에도 지율 스님 문제와 관련해 관계자들과 마 라톤 회의를 펼쳤다.

이 수석은 이 문제와 관련, 1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이 수석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청와대 한 핵심관계자는 '천성산 문제는 이미 정책적으로나 법적 으로 공사 중단이 어렵게 된 사안이지만 '사람을 먼저 살려야 한 다'는 인간적인 문제가 중첩돼 있어 해결 방안 마련이 쉽지 않다' 고 우려했다.

송승은기자 ss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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