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학술
불상 조각장의 닭띠 해 포부!
20여 년간 불상 제작에 매달려 온 불상 조각장이 있습니다.

닭띠 해를 맞아 우리 전통 불상 조각에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입니다.

대전에서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네모진 통나무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사악한 것을 물리치고 새로운 희망을 불러온다는 닭.닭띠 해를 맞아 불상조각장 이진형씨의 포부는 남다릅니다.

[인터뷰:이진형, 불상조각장 대전시 무형문화재]"닭띠 해를 맞아 나쁜 것은 물리치고 좋은 것만 오기를 기대하며 닭 조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의 정성어린 손길은 통나무에 새로운 생명을 조금씩 불어넣습니다.

손재주가 좋았던 이진형씨, 불상 제작에만 20여 년을 넘기면서 전국 최고의 불상조각장의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대전시로부터 무형문화재인 불상조각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류용환, 대전시 학예사]"불상 조각에 새로운 면을 개척한 장인입니다.

"[기자]불상 제작에 힘을 쏟아온 불상조각장 김진형씨는 이제 국내 무대를 뛰어넘어 세계로 무대를 넓히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에 이어 올 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불상전시회를 열 계획입니다.

우리의 전통 불교미술과 불상조각을 세계 속에 알려 나가겠다는 의도입니다.

[인터뷰:이진형, 불상조각장 대전시 무형문화재]"신라와 고려,조선 등 시대별로 불상의 모습이 있습니다.

21세기에 맞는 대한민국 불상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스스로 부처가 돼야 불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불상조각에 전념해 온 이진형씨.이제는 전 재산을 털어 불상의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는 대규모 불상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불교정보센터의 다른기사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