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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안티 지율' 고개"국책사업 저지 단식은 구시대 발상"
`단식투쟁은 구시대적 발상.` 지율스님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목숨을 건 100일간 단식을 통해`환경영향 공동조사 3개월 실시`를 도출했지만 그 방법이 극단적이었다는 주장이다.

일부에선 고속철 개통 지연 시 연간 2조5000억원의 사회ㆍ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며 목숨만 걸면 모든 국책사업을 다 중단할 것이냐며 힐난한다.

조갑제 월간조선 대표이사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단식 100일? 기자들은 다 죽었다!>는 글로써 이를 성토했다.

그는 "기자들이 100일 단식이란 초자연적인 현상을 기정사실처럼 보도한 것에 문제가 있다"며 "의사들에게도 이것이 과연 가능한 지 물어보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네티즌도 `안티`에 동참했다.

천성산 근처 양산 덕계에 산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산중턱에 아파트, 여관, 노래방, 대형화된 사찰, 대형 온천랜드 등이 들어설 때는 조용히 있다가 왜 터널공사 한다니까 반대하는 것이냐"며 "그 순수성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재판까지 해서 재개된 천성산 터널공사를 목숨을 담보로 막아내면 어떡하냐"며 "단식을 말리지 않고 지켜보던 정토회는 또 뭐냐"고 강조했다.

ID`struth`는 "누가 더 단식을 오래할 수 있는가로 나라의 모든 주요 정책을 정책을 결정할 셈인가? 지율의 뜻이 어떻든 단식투쟁이란 방법은 법과 제도가 완비된 오늘에 와서는 지극히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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