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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원, '자연사랑엔 공감하지만…'
한나라당 김형오(부산 영도) 의원이 지율 스님의 단식과 관련,정 부 정책에 대한 신뢰상실과 사회적 가치관의 훼손을 우려하는 글 을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렸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에의 공개서한으로 톡톡히 재미(?)를 본 김 의 원이 사회 핫이슈에 대해 두번째로 의견을 낸 셈이다.

그는 '스님의 자연사랑에 대한 신념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 스님의 목숨을 건 외침은 생태계 파괴로 공멸위기에 처한 모든 생 명체에 대한 울림'이라며 지율스님을 긍정 평가했지만 동시에 이 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김 의원은 '이 문제는 환경문제를 넘어 이 사회를 바라 보는 가치관의 문제에서도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스님의 단식이 잘못된 유산 하나를 남길까 두렵다'며 '이제 우리 사회는 생명을 담보하면 자신의 주장은 반드시 관철된 다는 굴절된 희망을 갖게 될는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원칙도 없이 눈치보기로 일관,신뢰를 잃었다' 며 '스님은 목숨을 담보해 도롱뇽을 살렸지만 더욱 중요한 사회적 가치는 훼손되고 말았는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저는 지난 92~93년 '대구-경주-부산'이 아니라 '대구- 부산' 직선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천성산 문제도 노선이 바 뀌면서 생겨난 것'이라는 '자화자찬'의 글도 덧붙였다.

이주환기자 j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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