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지율스님 단식 100일' 한것 맞나?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 지도법사 법륜 스님은 6일 기자들과 만나 “지율 스님이 식이요법을 통해 순조롭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고 밝혔다.

지율 스님은 이날 아침 “머리가 약간 무겁지만 몸 상태는 좋다.

”고 말했다고 법륜 스님은 전했다.

지율 스님은 5가지 곡식, 채소, 과실을 각각 달여 2시간 간격으로 먹는 식이요법을 기본으로, 깨와 소금을 오랫동안 씹어 치아운동을 하고 위장을 자극하는 한방요법을 쓰고 있다.

‘살생을 금하는 원칙에서 어린이와 환자는 예외로 한다.

’는 불가의 계율에 따라 단백질 보충을 위해 굴과 전복을 끓인 물을 섭취하기도 했다.

담당 한의사는 “배변이 조금씩 이루어지는 등 위급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은 낮다.

”고 진단했다.

한편 조갑제 월간조선 대표이사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단식 100일? 기자들은 다 죽었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

조씨는 “지율이란 여승이 100일 단식을 했다는 보도 아닌 대변에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기자들과 언론이 가담함으로써 ‘백주의 암흑’이 연출되었다.

”면서 “기자들이 100일 단식이라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기정사실처럼 보도한 것에 문제가 있다.

”고 주장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불교정보센터의 다른기사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