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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자격 문제없다”선관위, 파행끝 임시위원장 선출 후 결의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6시 30분 제147차 회의를 열고 제32대 총무원장 선거에 입후보한 지관, 정련, 월서, 대우, 각명, 장주 스님의 후보자 자격에 대해 ‘이상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앞서 27일 오후 2시에 열린 146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당초 9명 전원이 모두 참석해 성원을 이뤘으나, 오후 4시경 위원장 도공스님이 "기호 1번과 2번 후보가 종무원법 6조7항과 종헌 9조3항에 위배되어 결격사유가 있다.

단, 선거는 예정대로 치른다"고 선언하고 폐회를 선언한 후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9명의 선관위원 중 진성, 심경, 범해, 범여, 허운, 진기, 적광 스님 등 7명의 선관위원은 위원 연명으로 제147차 회의를 소집해 임시위원장에 범여 스님을 선출하고 이날 오후 2시경 열렸던 제146차 회의는 무효라고 결정한 뒤 이 같이 결론내렸다.

임시위원장 범여 스님은 이같이 결정한데 대해 "총무원 신원조회에서 기호 3번 법열 스님의 제외한 후보들에 대해 이상 없다고 넘어와 145차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났으나 위원장 스님(도공 스님)이 결의를 안 해 147차 회의까지 열게 됐다"면서 "7인이 후보자 자격에 대해 문제없다고 결의했지만 위원장 스님이 이를 무시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묻지 않은 채 목탁을 친 다음 회의장을 떠나 오후 4시30분부터 위원장 스님의 회의 참석을 요구했지만 참석하지 않아 부득이 임시위원장을 선출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범여 스님은 "전체 위원 중 위원장 도공 스님과 간사 종수 스님을 제외한 7명의 위원이 회의장을 떠나지 않고 위원장 스님에게 연락을 취해 절차상의 문제는 없으며 법률자문을 받아 이상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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