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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로대덕 큰스님과 종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정련스님, 종단의 화합과 발전 동참 당부
종정 예하와 원로의원 스님들 그리고 본사주지 스님들과 중앙종회의원 스님을 비롯한 제방의 여러 스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달 여간은 참으로 보람있고 가슴 뿌듯한 날이었습니다.

만추의 산사가 이토록 아름답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느꼈고, 종단을 걱정하고 앞날을 준비하는 훌륭한 스님들이 도처에 가득하다는 것도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내주시던 차 한잔을 놓고 마주하던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뒤늦게 무지와 무관심을 깨우쳐 주신 많은 스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훌륭하신 스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소납이 부족하여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저의 부덕함 때문입니다.

특히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스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죄송한 마음을 드립니다.

스님들 한분 한분 모두 우리 종단의 보배이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제 저에게 향했던 그 마음을 이번에 종단 화합과 발전을 이루는 데로 향하기를 당부 드립니다.

저는 이제 해맑은 어린이들과 몸은 불편하지만 맑은 마음을 가진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기다리는 본래 그 자리로 되돌아가려 합니다.

거제의 넘실대는 푸른 바다를 벗하며 그동안 만난 소중한 사람들과 저를 눈뜨게 해준 고귀한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서라면 작은 손이나마 마다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크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불기 2549년 11월 1일 대한불교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 후보 정련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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