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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불교·문화 어울림 마당 열린다강화 전등사 '삼랑성 축제' 개최

지역사회와 불교, 문화가 한데 어울리는 문화 한마당이 열린다.

강화 전등사는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인천광역시 제8회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를 마련한다.

'천년의 기다림,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한 삼랑성 축제는 삼랑성 축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혜경 전등사주지/  지용택  새얼문화재단이사장/ 최 종수 한국문화원협의회장)의 주관으로 열리는행사다.

해를 더 할 수록 규모가 커져 올해 행사에는 10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개막행사인 '되돌아보는 천년, 전등사 역대조사 다례재'는 10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작되며,  전등사를 창건한 아도화상부터 근래 노은스님까지 역대스님들에 대한 다례재를 통해 지난 천년을 되돌아본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나라를 위해 쓰러져간 호국영령을 위한 <영산대재>를 봉행한다. 

일요일인 10월 5일 오후 1시에 시작되는 '천년의 몸짓 그리고 소리 , 국악한마당'에는 중앙대 국악과 전수자들과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예능 이수자의 춤과 노래로 우리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 11일 강화군립합창단 공연, 오후 2시 민족예술단 우금치의 마당극 '칠성신과 당금애기', 저녁 6시 '전등사 가을음악회'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 인천광역시 제8회 삼랑성 역사문화축제가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강화 전등사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삼랑성 축제.
다채로운 전시 행사도 마련된다.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각자 전수 동문전', '정족산 삼랑성 회화 전', '현대미술조형연구회 강화별곡, 살어리 살어리랏다',  '생태사진전'이 전등사 특별전시장에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10월 15일 부터 22일까지는 정족산 사고, 인천 신세계 갤러리, 서울대 전시장에서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는 부평역사 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한편 삼랑성 역사문화축제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먹거리마당과 바자회 장터도 함께 열린다. 특히 영화배우 손 태영씨가 기증한 소장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난치병어린이 돕기에 쓰기로 했다.

삼랑성 축제 조직위원장 혜경스님(전등사 주지) 은 "어느 때보다 소통이 필요한 우리 사회에 상생과 소통, 화합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축제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통해 나눔과 생명의 정신을 함께 나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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