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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자대상 윤원호·임충빈·김태균 씨

   
불기 2553년 불자대상 수상자인 윤원호 前 의원,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김태균 선수(왼쪽부터)
조계종 불자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총무원장 지관스님)는 23일 ‘불기 2553년 불자대상’수상자로 윤원호 전 의원, 임충빈 육군참모총장,김태균 한화 이글스 야구선수 등 3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조계종은 "윤원호 불자는 중앙신도회 부회장으로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10·27법난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및 제정 등 불교계 권익에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임충빈 육군참모총장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군포교에 남다른 모범적인 활동을 해왔으며, 국군불교총신도회 자문위원으로서 군불교 위상을 높이고 군불자들의 자부심을 심어 주는 것은 물론 민ㆍ군 불교 유대강화를 통하여 군불교 진흥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평했다.
 
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는 또 김태균 선수에 대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세계만방에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는 등 불자선수로서 깊은 신행활동과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활동을 해왔다"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불자대상 시상식은 부처님오신날인 다음달 2일오전 10시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봉축법요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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