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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방생은 교도소 나무심기로"

   
▲ 청주교도소와 교정협의회는 18일 정월 방생법회 일환으로 경내에 나무 7000그루를 식재했다.
청주교도소(소장 김재곤)와 교정협의회(회장 혜철)가 정월 방생법회를 '교도소 나무심기'로 전환하고, 18일 정원수 7000그루를 심었다.

김재곤 소장과 혜철스님, 교정전담 이길두 신부, 교정위원 혜전스님(석문사 주지), 영옥스님(대원암 주지) 등은 18일 교도소 임직원들과 함께 나무 7000그루를 식재했다.

김재곤 소장은 "수형자들의 마음을 교화하기 위해 앞으로 정문부터 교도소 내 전체에 꽃나무 등 정원수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혜철스님은 "사찰 정월방생을 교도소 나무심기로 봉행하자고 홍보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찰이 교화에 관심을 가지고 나무심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전 대원암은 정월 방생법회를 취소하고 교도소에 연산홍 1000주를 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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