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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교계 ‘청소년폭력’ 심포지엄강원도종교평화협 “정부-종교-시민 거버넌스 구축 필요”

강원지역 종교계가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폭력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대표회장 정념, 월정사주지)는 10월 12일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청소년 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을 통해 강원지역의 청소년 폭력문제 현황과 과제를 짚어보고, 종교계의 과제와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심포지엄에 앞서 강원종교협은 청소년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촉구했다.

강원종교협은 “학교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처벌보다 재발 방지 및 예방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 사회단체, 종교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뤄진 청소년 폭력 예방 거버넌스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청소년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해야 한다”며 “종교계가 먼저 그 첫발을 내딛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김준기 청예당 명예회장이 ‘청소년 폭력 현황 및 문제점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각 종단이 선정한 발제자들이 사례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심포지엄에는 종교지도자들과 교사, 청소년 단체 종사자들, 관련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033-339-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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