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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이번엔 첫 어린이집 개원지역복지 활발, 운영시설 7개로 늘어

조계종 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법만스님)와 사회복지법인 선운사복지재단에서 운영하게 될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31일 개원한다. 이로써 선운사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회관, 푸드뱅크 등 7개 시설로 늘어났다.

고창군으로부터 수탁운영하는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대지 6,735㎡ 연면적 674㎡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홀 및 야외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지원금 6억7천만원 등 총 14억 7천4백만원이 투입되어 건립됐다.

저소득층 가정 및 영·유아를 둔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경제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만 5세 이하의 어린이 85명을 대상으로 표준교육과정과 누리과정을 실시한다. 직장생활이나 긴급한 상황에도 영·유아들을 안심하고 편안하게 맡길수 있도록 새벽보육, 휴일 및 시간제 보육도 이뤄진다.

선운사복지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법만스님은 "아동들의 정서와 안전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며, 부모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보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운사는 고창군 지역 포교를 위해 고창읍내 불교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토지를 매입해놓은 상태로, 이 시설에는 청소년동아리방, 공부방, 상담실,  문화교실 등 청소년의 여가와 공부 활용 공간은 물론 귀농지원센터, 농특산물 홍보관, 북카페 등을 갖출 계획이다.

법만스님은 "영·유아부터 아동,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포교와 복지, 문화를 겸하는 지역포교활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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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법철 2013-10-29 05:23:32

    선운사 역대 주지에서 가장 중생을 위한 복지 일을 많이 한 법만스님이다. 나는 선운사 출신 승려로써 기립박수를 보낸다. 주지를 하려면 법만스님처럼 해야 한다고 나는 홍보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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