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불교
강화게이트볼대회 129개팀 참가…역대 최대

   
강화도 전등사가 주최하는 제9회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가 4일 열렸다. 사진제공=전등사.
강화도 전등사(주지 범우스님)가 주최하는 강화게이트볼대회에 역대 최대인 129개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전등사는 4일 오전 8시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공설 운동장에서 '제9회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29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특히 강화도와 떨어져 있는 교동과 서도를 포함한 강화 13개 읍면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대회에는 구경회 강화군의회 의장과 윤재상ㆍ안영수 인천시의원, 박용렬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 등 30여명의 내빈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전등사 주지 범우스님은 대회사에서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에 많은 걱정을 했지만 날씨가 좋아 다행이다. 게이트볼은 어느 운동보다 소통과 대화가 필요한 경기이므로 대회를 통해 팀원 간 우의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용열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가 강화에서 매년 열리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매년 대회를 개최하는 전등사 주지스님께 감사 말씀을 전하며, 다툼 없이 정정당당한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띤 경합 끝에 교동면 인사리팀이 우승, 교동면 무학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에는 교동면 서한팀과 교동면 양갑팀이 올라 1~4등 모두 교동면 팀이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한방 무료 진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전등사 신도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국밥과 부침개, 떡, 과일, 음료를 준비해 대회 참가자들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여수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