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불교
불광사·경북불교대학 만불보전 낙성

   
▲ 만불보전 낙성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 모습.
대구 수성구 불광사·경북불교대학은 27일 만불보전 낙성 및 삼존불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1996년 불교대학 1기생을 모집한 이후 18년 만이다.

그동안 불광사·경북불교대학(학장 돈관스님)은 18년동안 6천여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대구지역 교육·포교 중심도량으로 자리매김했다.

   
▲ 만불보전 낙성법회에 앞서 3존불 점안의식을 진행했다.
지하1층 지상1층 건물을 증축해 4층 규모로 탈바꿈한 불광종합복지관은 3·4층에 자리한 만불보전을 비롯해 관음전, 문화센터, 대중처소, 종무소, 찻집, 공양간 등을 갖춘 다목적 건물이다. 법당은 삼존불과 원불 1만불을 봉안한 복층 구조로 한꺼번에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낙성법회와 점안의식은 은해사 조실 혜인스님을 증명법사로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스님,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 동화사 주지 성문스님,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 백양사 주지 진우스님 등 교구본사 주지스님,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원행스님, 불교신문사 사장 성직스님, 주호영 국회의원, 선화여고 관현악단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학장 돈관스님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불광사·경북불교대학 학장 돈관스님은 법회에 참석한 주요 대중을 일일이 소개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혜인스님은 낙성법회에서 "중생이 아프면 어루만져주고 중생이 가려우면 긁어주며 중생이 눈물 흘리면 같이 눈물 흘려주는 것이 불교의 본질"이라며 "불광사 경북불교대학의 모든 불자들이 이 가르침을 실천하여 이웃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발원했다.

   
 
성타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이 아무리 거룩하다고 해도 법연을 맺을 곳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면서 "오늘 낙성한 만불보전이 불교와 불자들을 맺어주는 법연의 공간이자 신행의 도량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날 법회는 점안의식에 이어 고불총림 방장 지선스님 초청법회 형식으로 열렸으며, 불광종합복지관의 문을 새로 여는 테이프 커팅 등도 진행됐다.

   
▲ 만불보전은 법당내 2층 구조로 이뤄져 동시에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 대구 수성구 욱수동에 자리한 불광사·경북불교대학은 15년만에 대구지역 교육·포교 중심도량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로 낙성한 만불보전 모습.
   
▲ 연못에 비친 만불보전 전경.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박봉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