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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불자 500명 삼광사서 법회

   
▲ 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스님)는 9일 지관전에서 전국 규모의 베트남 불자 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베트남 불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삼광사.
우리나라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불자 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법회를 봉행했다.

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스님)는 9일 오전 11시 지관전에서 전국 규모의 베트남 불자 법회를 봉행했다. 법회는 베트남 비엔츄엔뚜 주지 팃 티엔 투언 스님을 비롯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불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팃 티엔 투언 스님은 지난 9월 대구에서도 법회를 집전한 바 있다.

삼광사 주지 무원스님은 법회 후 환영사를 통해 “한국에 살고 있는 베트남인들이 오늘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 삼광사를 찾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너와 나 분별없이 부처님 가르침으로 성불하도록 하자”고 밝혔다.

이날 베트남 불자회와 삼광사는 53존불 탑 모형, 책자, 사진 등의 기념품을 주고받으며 앞으로의 우호관계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을 다짐했다.

삼광사는 “베트남 불자들이 정기 법회를 봉행하고 다문화가족 간 교류를 도모할 장소가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전국 규모의 법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불자들이 정기적으로 법회를 봉행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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