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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송광사, 35사단 무사고 기원법회

   
완주 송광사는 18일 창설 60주년을 맞는 육군 35보병사단을 찾아 무사고 기원 대법회를 봉행했다. 사진=송광사.
전북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가 부대 창설 60주년을 맞는 육군 35보병사단의 안전과 발전을 기원하는 법회를 개최했다.

송광사는 18일 최근 전북 임실군으로 부대 이전을 완료한 육군 35보병사단(사단장 최창규 소장)을 방문해 ‘35사단 안전과 발전을 위한 무사고 기원 대법회와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부대 이전 완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법회에는 도영스님(송광사 회주)과 법진스님, 한광수 송광사 신도회장을 비롯한 35사단 간부와 장병 400여 명이 동참했다.

도영스님은 법어를 통해 “새로운 대인관계나 가치관을 가지고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삶으로 바꿀 수  있는 곳이 군”라며 “욕심을 내지 않고 마음을 비웠을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 자비 인욕 비움을 바탕으로 함께 군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진스님은 “평소 회주스님의 군 포교에 대한 원력을 받들어 지역 군법당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며 “오늘 법회를 통해 35사단의 무궁한 발전과 안전 그리고 복무중인 장사병들의 행복한 군 생활을 위해 열심히 기도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창규 사단장은 직접 낭독한 발원문을 통해 “35보병사단이 사고 없는 안전한 부대가 되도록 불보살님께 기원한다”며 “용사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군 생활 무사히 마치고 군 생활을 통하여 더욱 더 자신감과 용기가 충만하고 적극적인 청년으로 단련되어 조국을 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장한 국민이 되기를 발원한다”고 기원했다. 최 사단장은 이날 법진스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법회에 이어 사찰음식 전문가 대안스님이 준비한 연밥 등 사찰음식이 전 장병들의 저녁공양과 간식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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