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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서 새싹불자들 재능이 활짝

   
10일 열린 삼광사 어린이청소년 예능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탑과 부처님 등을 그리고 있다. 사진=삼광사. 
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스님)가 새싹불자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예능대회를 10일 개최했다.

삼광사는 삼광교육대학이 주관하고 삼광사 신도회와 교원불자회가 후원한 ‘제23회 삼광사 어린이‧청소년 예능 대회’를 10일 금강불교대학 제1강의실에서 열었다.

부산시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주지 무원스님과 교무 자룡스님을 비롯해 신도회, 교원불자회, 힐링광장 회원과 청소년,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자룡스님은 "가정에서부터 부모와 자녀가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어 언제든 자신의 내면세계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도 각자의 재능을 그림, 글짓기, 노래 등으로 마음껏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초등 그리기 부문에 윤나영(초5), 박민서(초1) 학생이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초등 운문 정건희(초2) 외 1명, 중등 운문 김명주(고1) 외 1명, 찬불가 김성은(초6) 학생이 선정됐다. 이 밖에 우수상 백일장 8명, 그리기 5명, 찬불가 3명, 장려상 백일장 10명, 그리기  10명, 찬불가 3명 총 4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찬불가 부문 경연 모습.
   
시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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