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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왕사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

   
▲ 라자팍세 스리랑카 대통령이 기증한 부처님 진신사리(왼쪽)와 1898년 영국의 고고학자 알렉산더 커닝햄이 부처님의 고향인 인도 카필라성에서 발굴한 부처님 진신사리. 사진=석왕사.
부천 석왕사(주지 영담스님)가 20일부터 28일까지 ‘제2회 스리랑카 정부기증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와 칠월칠석 및 백중문화제’를 개최한다.

쌍계총림 방장 고산스님이 증명법사를 맡은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8월 스리랑카에서 이운한 부처님 진신사리 2과가 1년 만에 공개된다.

행사 첫째 날인 20일은 ‘부처님(천상)과 중생(지상)이 상통하는 날, 인연 닿은 분들께 자비의 편지 쓰는 날’을 주제로 칠석불공 및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 입재식 후 편지를 쓰는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1일은 ‘약사여래 부처님 친견하는 날, 심신의 병고와 재난에서 벗어나는 날’을 주제로 약사재일 불공과 쌍계총림 방장 고산스님의 법문이 펼쳐진다.

셋째 날인 22일은 ‘베트남(월남)전쟁 희생자 천도의 날’로 베트남 다낭시에 있는 한국사찰 대관음사에 모실 아미타부처님의 점안법회가 봉행된다. 고산스님의 천도법문도 진행된다.

넷째 날인 23일은 ‘한국-스리랑카 문화교류의 날’로 인도 카필라성에서 발굴한 부처님 진신사리 1과를 석왕사에 기증한 스리랑카의 와스까두웨 마힌다완사 스님(라자구루 스리 수부띠 마하위하라야 주지)이 ‘스리랑카의 부처님 진신사리 전래와 사리신앙’에 대해 법문한다. 또한 22~23일 베트남과 스리랑카 출신의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를 초청, 세계평화와 세계일화를 함께 발원할 예정이다.

다섯째 날인 24일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열반지, 쿠시나가라 참배의 날’로 석왕사 주지 영담스님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열반과 다비후 진신사리의 수습’을 주제로 법문한다.

25일과 26일, 27일은 각각 ‘석가모니 부처님의 고향, 카필라성 참배의 날’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참배의 날’ ‘돌아가신 조상님들과 생존해계신 어르신들께 불효한 죄를 참회하는 날’을 주제로 영담스님이 법문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8일은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천도해드리고 생존해계신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날’로 백중 조상천도재와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 회향식이 봉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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