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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문스님 “선거 참여가 비구니 발전 밑거름”

오는 12일 열리는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 선거를 앞두고 기호 2번 육문스님이 선거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육문스님은 9일 발표한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 선거 참여 호소문’에서 “현재 비구니 승가의 화두는 첫째도 화합, 둘째도 화합”이라며 “또한 비구니스님의 권익향상을 위한 큰 변화의 시점이기도 하다”고 이번 선거의 의미를 짚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재 전국비구니회는 화합과 소통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비구니 승가의 발전을 위해 부디 저와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육문스님은 “비구니 스님들의 소중한 권리행사가 비구니승가와 나아가 조계종단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라며 “또한 전국비구니회의 민주적인 운영을 통한 건전한 수행환경 조성과 비구니 스님 권익향상의 든든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육문스님은 “조계종의 비구니스님이라면 누구나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 선거에 참여할 권리를 지니고 있다”며 “그믐날로 사중에서 초하루 준비로 바쁘시겠지만 가사, 장삼, 승려증을 반드시 지참하시고 2시까지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에 도착하셔서 6천여 비구니스님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화합을 소납과 함께 이루어내 달라”고 호소했다.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전국비구니회장 선거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삼보에 귀의합니다.
존경하는 비구니 원로 대덕스님과 제방에서 수행과 전법에 여념이 없으신 6천여 비구니스님들께 깊은 존경의 예를 올립니다.

현재 비구니 승가의 화두는 첫째도 화합, 둘째도 화합입니다. 또한 비구니스님의 권익향상을 위한 큰 변화의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국비구니회 집행부의 잘못된 관행과 독선적 운영은 비구니 승가의 분열과 갈등을 초래하였습니다. 제가 제11대 전국비구니회 회장 선거 후보로 출마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비구니승가의 변화와 대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절체절명의 위기감과 사명감이 저를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 선거로 이끌었습니다.

지금 현재 전국비구니회는 화합과 소통의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비구니 승가의 발전을 위해 부디 저와 함께 해 주십시오. 저는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 선거에 출마하며 6천 비구니 스님들께 약속드린 공약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나태해질 때마다 스스로를 경책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수행자의 모습을 비구니 스님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초발심을 잃지 않는 수행자의 모습을 전국비구니회의 운영에서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6천여 비구니스님들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승가 변화의 첫걸음을 저와 함께 해주십시오. 대한불교조계종의 비구니스님이라면 누구나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 선거에 참여할 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표를 우리 손으로 직접 선출하는 것에 그 어떤 제약도 없습니다. 비구니 스님들의 소중한 권리행사가 비구니승가와 나아가 조계종단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전국비구니회의 민주적인 운영을 통한 건전한 수행환경 조성과 비구니 스님 권익향상의 든든한 바탕이 될 것입니다.

전국비구니회가 제방의 의견을 듣지도 아니한 채 임시총회일로 정한 12일은 그믐날로 사중에서 초하루 준비로 바쁘시겠지만 가사, 장삼, 승려증을 반드시 지참하시고 2시까지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에 도착하셔서 6천여 비구니스님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화합을 소납과 함께 이루어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불기2559(2015)년 10월 8일

제11대 전국비구니회 회장 후보
기호2번 육문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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