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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비구니회장에 육문스님 당선육문스님 “소임에 최선”…자민스님 “당선자 스님과 화합”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에 당선된 육문스님.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에 기호 2번 육문스님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12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전국비구니회관 3층 대법당에서 열린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 선출을 위한 8차 총회에는 1193명의 스님들이 참석해 기호 2번 육문스님이 923표를 얻어 당선됐다.

오후 1시 40분께 시작된 투표는 오후 2시 30분 마감됐다. 선거인 명부에 등록한 스님은 1193명. 투표 결과 기호 2번 육문스님이 923표, 기호 1번 자민스님이 245표, 무효표 8표, 기권 9명으로 집계됐다.

육문스님은 당선자 발표 직후 “저에게 무거운 소임을 맡겨 주셔서 부담이 있지만 열심히 소임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호 1번 자민스님은 “오늘은 선거가 아니라 화합의 장이다. 홀가분하다. 당선자 스님이 공약을 잘 지키실 것이다. 앞으로 스님과 함께 화합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은 1962년 부산 범어사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1973년 보은 법주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69년 경북 양진암에서 수선안거 이래 25안거를 성만했다. 백흥암 감원, 전국비구니회 선문회 회장, 11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백흥암 회주, 조계종 선원수좌복지회 이사, 군위 법주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선거관리위원 스님들이 개표하는 모습.
   
기호 1번 자민스님(오른쪽)이 제11대 전국비구니회장 당선자인 기호 2번 육문스님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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