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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승려복지회 창립, 회장 웅산스님 선출교구 내 재적‧재직‧제산문회 스님들에 복지서비스
조계종 제8교구 재적·재직·제산문도 스님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직지사승려복지회가 9일 창립됐다.

직지사(주지 웅산 법등)가 승려복지회를 창립했다.

직지사는 9일 사찰 내 수향당 큰방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회장단과 위원을 선출했다.

참석자들은 직지사 주지 웅산스님을 회장, 해운사 주지 법성스님을 부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당연직‧선출직 위원도 선출했다.

당연직 위원에는 주지 웅산스님, 부주지 묘장스님, 총무 돈성스님이 선임됐다. 선출직 위원에는 구미 해운사 주지 법성스님, 예천 용문사 주지 청안스님, 상주 남장사 주지 성웅스님, 북장사 주지 효담스님, 문경 김룡사 주지 상오스님, 구미 약사암 감원 대혜스님, 서울 연화사 주지 장명스님, 구미 도리사 묘봉스님 등 8명이 선임됐다. 위원으로 선출된 스님들은 정기적으로 승려복지기금을 출연하거나 출연키로 약속했다.

김휘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과 12일 제8교구신도회 신년교례회에서 추대할 예정인 제8교구 신도회장이 분야의 전문성을 고려해 선출직 위원으로 선임됐다. 고강호 영남이공대 교수가 감사를 맡았다.

직지사 승려복지회는 이날 조계종 승려복지법과 이 법의 시행령을 모법으로 제정한 회칙에 따라 종단의 승려복지회와 연계해 종단의 수혜 대상으로 규정되지 않은 제8교구 재적, 재직, 제산문도 스님들에게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국민연금, 상해보험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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