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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직영사찰 재정 공개…조계사ㆍ봉은사 수입 40% 증가

조계종 직영사찰인 조계사와 봉은사의 지난해 수입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계사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총본산 성역화 불사와 봉은사 템플스테이관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 등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조계종은 15일 종단 홈페이지에 조계사와 봉은사, 선본사, 보문사, 연주암 등 직영사찰 5곳의 2016년도 재정을 공개했다. 조계사와 봉은사 총 수입은 전년에 비해 각각 40% 이상 증가했다. 조계사 총 수입은 287억 3800만원으로 전년보다 43%(86억 8900만원), 봉은사는 309억 9500만원으로 전년보다 47%(99억 877만원) 늘어났다.

눈에 띄는 부분은 불사 특별회계. 조계사는 불사 특별회계 수입이 129억 9300만원으로 급증했다. 봉은사 역시 불사 특별회계 수입이 86억 3700만원으로 전년(6억 2600만원)에 비해 크게 올랐다.

이밖에 선본사와 보문사의 총 수입은 각각 101억 1400만원과 48억 9600만원, 연주암의 총 수입은 31억 3500만원으로 확인됐다.
 
2015년 사찰재정 공개를 선언한 조계종은 지난해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직영사찰 5곳의 일반 및 특별회계를 한시적으로 공개해왔다. 2016년도 재정은 오는 3월 28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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