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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사옥 환경영향평가서 공청회 30일
현대차그룹 신사옥 조감도. 사진=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30일 오후 3시 대치2동 문화센터에서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GBC) 신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조계종 봉은사 역사문화환경 보존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지현ㆍ원명스님)는 이날 공청회에 참석해 GBC 난개발 저지의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봉은사 대책위는 “이번에 개최되는 공청회는 지난 3월 3일까지 제출접수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의견서 제출 결과에 따른 것으로서, 대책위와 봉은사에서 제출한 78건의 의견서를 통한 전면 재검토 및 제대로 된 공청회 요구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법상 30명 이상의 주민이 공청회 개최 요구를 할 경우 사업자는 공청회를 열도록 규정되어 있다.

부지 환수 및 개발 저지 등의 주장을 줄곧 펼쳐온 봉은사 대책위는 조계종 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 학장 이병인 교수와 환경위원을 맡고 있는 부산대 조경학과 홍석환 교수 등 환경분야 전문가들을 대동해 환경 보존 대책 마련 요구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는 2명의 교수를 비롯해 현대차 관계자 3명, 주민 대표 1명 등 총 6명이 발제 및 토론에 참여한다.

한편, 봉은사 대책위는 이번 공청회와 별개로 오는 4월 20일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현대차 신사옥 초고층 초대형 개발에 대한 진단과 봉은사 역사문화환경 보존 과제 등을 주제로 자체 공청회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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