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불교
전주불교연합회 창립 “사부대중 소통의 장”
전주지역 사부대중협의체인 전주불교연합회가 7일 창립기념법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사진=전주불교연합회.

전주지역 사부대중협의체인 전주불교연합회가 7일 창립했다.

전주불교연합회 공동준비위원회는 7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창립기념법회를 열고 전주불교연합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창립법회에는 사찰 10여 곳과 단체 20여 곳이 회원으로 참여해 지역불교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공동대표 도광스님은 “참석해 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연합회에 함께 하기로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주불교연합회가 지역불교 발전과 어려운 곳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인사말 했다.

공동대표 덕산스님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오늘에서야 전주지역의 불교연대 공동체를 창립하게 되었다”며 “많이 늦은 출발이지만 지역의 사부대중이 함께 모여 소통과 화합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증명해 보이는 전주불교연합회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스님(실상사 회주)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의 모든 종단과 모든 재가 불자들이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불교’를 지향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촛불집회와 세월호를 되짚어 보며 모든 생명과 공생하는 생명평화의 전주불교연합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불교연합회는 종단과 계파를 초월해 지역의 사암과 단체를 아우르는 사부대중협의체로, 사찰과 단체의 대표가 회원이 되는 공동대표제로 운영된다. 앞으로 지역불교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 및 교육, 지역불교 역사 재조명, 종교간 교류, 종교편향 및 훼불사건 공동대응 등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스님, 태고종전북종문원장 도광스님, 참좋은우리절 회일스님, 금선암 덕산스님, 흥국사 지정정사, 전북불교대학 이창구 학장, 전북포교사단 이정상 단장, 전북교사불자연합회 라은희 회장, 박순종 전주부시장, 정동영ㆍ김광수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여수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불교포커스 기사를 후원해주세요
  •            
후원하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