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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승가 교학자 정보 공개…석사 이상 674명

조계종이 승가 교학자 및 특수분야 전문 인력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승가 전문 인력 데이터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석사 학위 이상을 취득한 674명의 전공과 학위논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은 3월 24일 ‘승가전문 교학자 및 특수분야 인물정보’ 자료를 종단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내용은 법명과 수계년도, 전공 및 학위논문, 학위 수여대학 등이다. 교육원은 “종단과 사찰, 불교단체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ㆍ연구ㆍ법회ㆍ포교 등에 전문승가인력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며 “일부 스님의 경우 정보제공이나 공개를 원치 않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조계종 스님으로 석사 학위자, 박사 수료자, 박사 학위자 및 특수분야(염불, 언어, 전강 등) 전문 승가인력은 총 64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674명은 비구 357명, 비구니 317명으로 석사 학위자 224명, 박사 수료자 193명, 박사 학위자가 188명, 석사 특수분야는 157명이다.(중복자 87명 포함)

분야별로 살펴보면 대승불교(176)와 선불교(116) 전공자가 다수를 차지했고 인문ㆍ사회ㆍ자연(71), 사회복지ㆍ심리학(70), 불교사ㆍ사상(51), 문화ㆍ예술ㆍ건축(46), 초기불교(33), 불전언어(27), 포교전법(15) 순으로 나타났다. 특수분야는 불전언어(52)가 가장 많았고 영어(44), 일본어(25), 불교의식염불(21), 중국어(13), 수화(2) 순이었다.

교육원은 “앞으로 전문승가인력에 대한 기초정보를 매년 보완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물정보는 조계종 홈페이지 ‘승가교육’ 카테고리 내 ‘교육원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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