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출범…공동본부장에 도법ㆍ호성ㆍ금곡 스님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은 18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백년대계본부 출범식을 열었다. 이에 앞서 자승스님은 백년대계본부 공동본부장에 화쟁위원장 도법스님과 고운사 주지 호성스님, 중앙종회의원 금곡(정념)스님을 임명했다.

조계종 백년대계본부가 공식 출범했다. 공동본부장에 화쟁위원장 도법스님과 고운사 주지 호성스님, 중앙종회의원 금곡(정념)스님이 임명됐다. 결사본부를 이끌어 온 도법스님과 더불어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을 각각 대표할만한 스님들이 공동본부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은 18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백년대계본부 출범식을 열었다. 백년대계본부는 종단의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올해 초 확대 개편된 총무원장 직속기구다.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와 불교사회연구소의 종무를 계승하고 있으며 기존 불교사회연구소와 미래세대위원회, 화쟁위원회, 종책개발위원회, 대중공사추진위원회 등 5개 기구 업무를 총괄한다.

출범식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백년대계본부 공동본부장에 결사추진본부를 이끌어 온 화쟁위원장 도법스님과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고운사 주지 호성스님, 불교광장 내 4개 계파 중 화엄회 회장 및 총무원장 종책특보를 겸하고 있는 금곡(정념)스님을 임명했다. 5개 기구 업무를 총괄하는 종령기구의 공동대표를 자승스님 재임 8년간 결사본부를 이끌어 온 도법스님과 본사 주지 대표 격인 호성스님, 자승스님 측근으로 분류되는 종회의원 금곡스님이 맡은 상황이어서, 종단 내 백년대계본부의 위상을 어떻게 자리매김할지 향방이 주목된다.

백년대계본부 산하 불교사회연구소 소장에는 본부 사무총장 일감스님이 임명됐다. 화쟁위원장은 도법스님, 종책개발위원장은 금곡스님, 대중공사추진위원장은 호성스님이 각각 겸직하며 미래세대위원회는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이 이끌 예정이다.

출범식 이후 이어진 제1차 사부대중공사에서는 윤승용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가 ‘2015 인구센서스의 종교인구 변동이 던지는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브리핑을, 조계종 포교부장 가섭 스님은 ‘한국불교 위기,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_신행혁신운동 붓다로살자’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모둠별 토론을 실시한 뒤 오후 3시부터 국제회의장에서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반론ㆍ정정ㆍ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이메일(budgate@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포커스'에서 생산한 저작물은 누구나 복사할 수 있으며, '정보공유라이센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에 따릅니다. 정보공유라이센스

김정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불교포커스 기사를 후원해주세요
  •            
후원하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