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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너지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사회가 ‘탈핵시대’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환경위원회가 사찰에너지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환경위원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사찰에너지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계종은 그간 사찰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운영 방안 전환을 논의를 몇 차례 진행했으나, 산중에 위치한 사찰의 입지와 관리유지의 어려움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환경위는 “전통한옥 구조 건물이 대부분인 사찰의 경우 단열에 취약해 에너지 손실이 크고, 특히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사찰의 경우 난방비가 재정에 큰 비중을 차지해 사찰 재정구조개선 차원에서도 해결책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가장 시급한 개선점으로 꼽는 ‘단열’의 실질적 해법과, 사찰이 에너지 소비구조에서 생산구조로 전환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익중 동국대 교수가 ‘사찰 에너지 문제의 세계성과 현실성’, 함승호 적정기술공방 대표가 ‘사찰 건물 단열문제의 해결방안’, 강혜윤 원불교 교무가 ‘사찰에서 태양광 발전 설치방안’, 홍석환 부산대 교수가 ‘숲가꾸기+바이오매스 활용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천축사 주지 정오스님, 통도사 사회국장 인경스님, 이영재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팀장, 이수민 국립산림과학원 화학미생물과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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