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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장 선거 투표 시작…오후 3시 마감
태고종 제26대 총무원장 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11시 시작된 가운데  종회의장 설운스님이 가장 먼저 투표권을 행사했다.

태고종 제26대 총무원장 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시작됐다. 선거인단은 중앙종회의원, 전국 시도교구종무원장 및 본산급 주지 등 143명으로 구성됐다.

투표소에는 투표용지 교부석과 선거인명부 대조석, 기표소, 투표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투표참관인석 등이 설치됐다. 특히 기표소 내 투표용지 촬영을 방지하기 위한 ‘공명선거를 위한 휴대폰 보관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11시가 되자 가장 먼저 종회의장 설운스님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설운스님은 투표 후 “주지하다시피 최근 태고종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누가 총무원장에 당선되던 첫째로 종도 화합을 이루고, 둘째로 종단 부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세 번째로는 백년대계인 교육을 활성화 해 후계양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거인단은 총 143명으로 구성됐다. 태고종 총무원장 선거권은 중앙종회의원 54명과 32개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봉원사 선암사 청련사 법륜사 백련사 주지, 각 교구에서 선출된 선거인단에게 주어진다. 이번 선거에서는 분담금ㆍ의무금 미납자를 제외한 143명이 선거인단으로 확정됐다.

투표는 오후 3시 마감되며 곧바로 개표가 시작된다. 개표 결과 최다 득표한 후보자에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증을 교부한다.

투표소에는 기표소 내 투표용지 촬영을 방지하기 위해 '공명선거를 위한 휴대폰 보관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들과 투표참관인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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