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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라캉의 정신분석과 불교의 만남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열린논단 7월 모임이 ‘자끄 라캉의 정신분석과 불교의 만남’을 주제로 20일 열린다.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논단에서는 김석 교수가 발제를 맡아 정신분석과 불교사상의 대화를 모색한다.

김석 교수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을 거쳐 파리8대학 철학과에서 자크 라캉의 욕망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부터 건국대에서 정신분석 개념과 이론으로 한국 사회의 집단 심리와 사회, 정치 현상을 분석하며 인문학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불교평론은 “임상경험에서 출발하는 정신분석과 해탈ㆍ수양을 강조하는 불교의 상보적 대화는 가능할 것인가”를 반문하고 “이번 논단에서는 불교와 정신분석의 접점을 살펴보고 특히 정신분석의 창을 통해 불교를 이해하는 방법을 깊게 공부해보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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