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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불스님선대위 “교구자치제 보장…종책토론회 환영”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후보 기호 2번 수불스님 선거대책위원회 특보 하림스님은 7일 종책브리핑을 열고 “총무원 중심에서 교구와 전법 현장 지원센터로 대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수불스님선거대책위원회가 교구자치제 보장과 총무원장 직선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의 총무원장 선거 종책토론회 개최 결정에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후보 기호 2번 수불스님 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선대위 사무실에서 두 번째 종책브리핑을 열고 “총무원 중심에서 교구와 전법 현장 지원센터로 대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선대위 특보 하림스님(미타선원 평생교육원장)은 “현재 종단은 총무원장에게 권한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다. 총무원장의 권한을 대폭 줄여야 한다는 것이 후보자 스님의 생각”이라며 “종도들에 군림하지 않고 교구와 전법 현장을 지원하는 총무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교구본사 중앙분담금 동결과 교구자치제 완정 보장을 약속했다. 하림스님은 “교구 중앙분담금을 4년간 동결하고, 중앙분담금 약 43억 원을 교구의 신도시 전법도량 건립 등 목적사업에 지원하겠다”며 “이와 함께 불자 보시와 전법기금, 사업 등을 통해 종단 재정을 현재의 2배인 1000억 원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재원 확충 방안으로는 ‘종단 신뢰 회복’을 제시했다. 하림스님은 “수행과 전법으로 종단의 신뢰가 높아지면 불자들의 후원이 늘어나는 선순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교구자치제를 이루기 위해 인사와 재정권을 교구로 이양하고 교구 행정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하림스님은 “그간 본말사 주지 인사가 임기를 넘겨 분란이 확산되는 경우도 없지 않았다. 총무원장이 교구본사 인사에 정치적 개입을 하지 않겠다는 뜻에서 인사권을 교구로 이양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무원장 선출제도의 개선도 추진한다. 하림스님은 “직선제 도입은 총무원장의 결정사항이 아니므로 조심스럽지만, 많은 대중이 원하고 오랜 기간 논의가 진행되어 온 직선제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며 “대중의 뜻을 신중하고 진지하게 받들어 논의하겠다는 것이 후보자 스님의 뜻”이라고 말했다.

비구니 스님 참종권 확대 방안도 내놨다. 수불스님선대위는 “비구니 스님들의 참종권 확대를 위해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및 각종 위원회 구성 시 4분의 1(25%)을 비구니 스님으로 인선하고, 비구니 인재의 광범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 종책자문기구와 교역직 인사위원회를 설치해 종도의 의견을 수렴하고 독단적 인사를 견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또 전문성 논란이 제기되어 온 중앙종회 직능직 종회의원 선출제도를 개선해 선원ㆍ강원ㆍ율원ㆍ복지ㆍ문화 등 직능별 전문성과 대표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중앙선관위의 종책토론회 개최 결정에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림스님은 “후보자들의 요구에 중앙선관위가 종책토론회를 개최키로 한데 대해 환영한다”며 “꼭 종책토론회에 참석해 종책 발표와 후보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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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성 2017-10-09 15:11:56

    역시 수불스님 선대위의 종책들은 잘 모르는 저같은 불자의 입장에서도
    오랜 고민의 흔적과 진정성을 느낄수가 있어 "다행이다"라는 안도감을
    느끼게 됩니다.   삭제

    • 우쭈쭈 2017-10-08 19:04:28

      도박 사건 이후 자승 총무원장의 불연임 거짓말을 필두로 룸살롱 딸린 여관 소유 및 운영, 혼인신고, 삼보정재 팔아먹기, 호법부의 승려 폭행, 성폭력 승려의 호법부 활동 등 고위승려들의 비행이 봇물처럼 터져도 엄한 처벌이 없는 이유는, 불교계 지도급 승려들이 다같이 부패했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또한 차기 총무원장 후보인 승려 설정의 학력위조와 부동산 대규모 소유(가등기)판명되었다. 승려 설정은, 근대 한국 선불교의 중심 사찰인, 수덕사 방장이 아닌가?과실치사와 은처자식은 또 뭐란말인가!   삭제

      • 그네 2017-10-08 14:51:03

        설정스님! 믿습니다.
        이번 종책토론회때
        악질적으로 스님을 괴롭히는
        과실치사 은처자식
        백억가등기 학력위조등
        의혹들 직접 해명해주셔요
        저는 스님이 그런분이
        아니시라고 믿습니다.   삭제

        • 총무원장 선거인단 스님분들께 2017-10-08 13:41:42

          최근300만불자가 감소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요즘 절에다니는 신도분들의
          90%이상은 나이드신 노보살님입니다.

          이렇게 10년만가도 신도수는
          노보살님들은 건강문제로
          그외 신도들은 절에대한 가치부족으로 절반이상 아니 그이상 줄게되어있습니다.

          과연 그때가되면 줄어든 신도수로
          절의재정은 심각하게 영향을 받게됩니다.
          그러면 스님들의노후가 어떻게되겠습니까?

          이번선거야말로 중차대한 기로에서있는
          불교중흥의 시발점이되어야합니다.

          젊은세대가 불교의정신적가치에
          눈을뜰수있도록

          포교의 선장들이 나설수있도록
          길을 열어주셔야합니다   삭제

          • 수행과 전법! 1000만불자! 2017-10-08 04:00:13

            스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한국불교와 한국사회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시고,
            이땅의 고통받고 소외받은 이들을 위해 꼭 총무원장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수행과 전법, 복지 포교로 중생의 아픔을 보듬어주신 스님!

            스님의 큰 수행과 자비 그리고 참된 보살행으로
            잃어버린 300만 불자가 1000만이 되어 다시 돌아 올것을 확신합니다.

            부디! 한국불교 새로운 빛이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발원드립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다   삭제

            • 선거인단스님들께 2017-10-07 22:42:00

              선거인단에 추대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한국불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사부대중의 마음을 담아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아픔과 좌절을 딛고 이어저 온 한국불교가
              현대와 미래에 적을하고 대비하는 종단이 되도록

              승풍이 진작되어 존경 받는 수행자로
              수행풍토가 정립되어 전법의 발원이 들불처럼 타오르기 발원 합니다

              교구별로 선출되기는 했지만 한국불교 사부대중을 대표하는
              거룩하고 아름다은 주권을 행사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삭제

              • 멱우 2017-10-07 19:36:36

                종회의원들이 어지간이 할일도 없나보네요?
                총무원집행부 견재나 잘할일이지 자승8년간 그늘에서 호화호식하였고
                오늘날 불자300만이 감소하고 부정부폐로 이지경이 되도록 방치해놓고
                선거인단이 다뽑혔으면 중립적인 위치에서 종단안정을위해 심혈을
                기울여야할 사람들이 앞장서 혼란을 가중시키고있으니..

                당신네들이뽑은 자승이 저지른일들을 덮으려고 설정을 내세워 이렇게
                종단을 쑥시기판으로 만들었으니 당신들은 입이열개라도 자숙해야하거늘..

                종회가 총무원장을 잘견재했으면 최소한 단임으로 끝났을것이고 불자들이
                길거리로 나오는일은 없었을 것이요..   삭제

                • 2번 2017-10-07 19:16:24

                  드디어 진정한 불교개혁이 시작될것같습니다.
                  지금의 간선제는 선거도 아닙니다. 과거 우신시대의 체육관 선거나 똑같은 모순덩어리 선거이죠.
                  자승의 계략이며 절대 권력을 포기하지 못하는 욕심에 의한 후진적 선거제도입니다.

                  모든 권한은 각 교구본사별도 나눠주고 자치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이야 말로 불교의 민주화이며
                  합리적 발전을 가져다 줄 제도 입니다.

                  모든 스님들께서 환영하시리라 믿습니다   삭제

                  • 멱우 2017-10-07 18:10:03

                    으~ㅎㅎㅎㅎ~~
                    드디어 최후의 발악이 시작됐구나 ~~
                    죽어봐야 저승을알지? 쮜!새끼들~

                    똥인지 된장인지는 알고 덤벼야지~~
                    판세가 뒤집어 지는구나 ~~

                    찍! 찍! 찍! 쥐를잡자 ~~ 쥐를잡자 ~~
                    자 ~~ 우리다같이 11일날 쮜새끼 사냥을 나갑시다!!   삭제

                    • 종책 2017-10-07 17:14:15

                      종무원 수를 대폭늘려 일하는 종단과 교구 자치제는 서로 상충되는데요? 총무원장 권한 대폭 축소하고 종무원도 대폭 줄여 남은 인력을 각 교구 지원해야하고 연구소와 문화부등을 활용 방향제시와 문화정책과 문제 해결 .. 교구장의 실질적 대표로서 활동해야 하는데
                      당췌 뜬구름만 .. 교구장 해던 분의 종책치곤 넘 형편 없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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