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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불스님선대위, 문화 등 종책 발표 “의혹 사실무근”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 기호2번 수불스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금강스님이 9일 종책브리핑을 개최했다.

수불스님선대위가 중앙종회의원들의 ‘금권선거’ 의혹 제기에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또 종책토론회 무산과 불교신문의 보도에는 유감을 나타냈다.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후보 기호 2번 수불스님 선거대책위원회는 9일 오전 11시 서울 인사동 수불스님선대위 사무실에서 종책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중앙종회의원 6명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불스님이 선거운동 기간에 모 교구본사에 거액의 금품을 제공하려 했고, 2012년 범어사 주지 선거 당시에도 '돈봉투'를 돌렸다”며 해명을 촉구했다.

수불스님선대위 대변인 금강스님은 “일부 종회의원들이 (금품선거 의혹이) 정확한 사실이 아닌데 마치 의혹이 있는 것으로 기자회견을 했다”며 “우리는 다른 후보들을 위한 배려와 존중을 위해 그간 허물을 되도록 이야기하지 않고 종책선거를 지향해 왔다. 종책과 후보자를 검증해야지 의혹을 가지고 검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불교신문의 보도에도 유감을 나타냈다. 금강스님은 “어제(8일) 불교신문이 문자뉴스를 발송했는데, 일방의 주장만을 담아 마치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오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평생 수행과 포교를 위해 노력해온 분을 금품살포한 것으로 오해 받도록 한 것은 우리 불교계의 손해”라고 말했다.

종책토론회가 무산된 데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금강스님은 “총무원장 선거는 종도와 국민에게 수행자의 면모를 드러내고, 지혜와 자비를 담은 종책을 겨룸으로써 종단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장시간 회의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설득에도 사회자 선정과 공개범위를 두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무산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서는 문화ㆍ언론 부문 종책으로 △템플스테이 사업 예산의 투명성 제고 △종조 성역화 불사 △불교문화예술원 설립 △사찰 친환경 에너지 대책 모색 △불교언론진흥재단 설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금강스님은 “종조 도의국사 조사선 전래 1200주년 기념 성역화 불사를 추진하는 한편, 호국의승의날 제정 추진 등 국민들의 호국사상 고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가칭)불교문화예술원’을 설립해 불교무형문화유산 진흥, 국내외 문화재제자리찾기, 담징비엔날레 개최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문가 참여와 제도 개선을 통해 템플스테이 사업 예산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도 나선다. 금강스님은 “그간 해당 사찰의 역량이나 활용방안이 부족한데도 정치적 배려로 시설지원이 이뤄진 사례가 없지 않다”며 “예산 지원이 공정하게 이뤄지고 이후 활용도 점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 관련 종책도 다양하게 제시했다. 수불스님선대위는 불교언론진흥재단을 설립해 불교계 언론을 지원하는 한편 불교언론중재위원회를 마련해 언론보도와 관련된 갈등과 분쟁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조계종 기관지 불교신문의 편집권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별도의 종보를 월 1회 발간해 종단의 각종 홍보와 공고를 게재하겠다고 했다. 금강스님은 “현대사회에서 언론과 출판의 중용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며 “불교계 언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8일 열린 3차 종책브리핑에서는 종단ㆍ수행 부문 종책으로 △호계원 독립성 보장 등 공명정대한 호법 집행 △종단 대화합을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구성 △대승적 사면 복권 추진 △사부대중 수행체계 정립과 수행위원회 구성 △국제선센터를 간화선 세계화센터로 기능 전환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수불스님선대위는 “지계와 수행에 모범이 되고 수행종풍 진작으로 청정한 종단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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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안등 2017-10-11 10:41:32

    역시 선사 곁에는 좋은 스님들이 계시네요
    금강스님 고맙습니다
    수불스님 파이팅!!!!   삭제

    • 진실 2017-10-10 00:18:56

      불교의 주장처럼 생명이 윤회를 한다면 누가 다음 생을 결정하는가? 결정을 자율로 하면 스스로 지옥이나 천상으로 가는 모순이 발생하고 결정을 남이 하면 신이 존재하는 모순이 발생한다. 그리고 다음 생을 결정하려면 그 사람의 행적에 관한 데이터가 필요한데 70억 인구의 빅 데이터를 어디서 구할까?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노벨 물리학상 후보에 오른 과학자들(김정욱, 김진의, 임지순, 김필립)도 반론을 못한다. 그 이유가 궁금하면 이 책을 보라!   삭제

      • 딸아빠설정스님 2017-10-09 19:44:50

        딸아이와 총무원 찾아 하소연하던 보살, 끝내 소송 제기
        설정 스님측에서 6개월간 소장 접수 거부해 소송 중단돼

        제35대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 검증- 설정 스님의 ‘은처자 의혹’

        http://m.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8048   삭제

        • 종책은 없고 의혹만 무성한 2017-10-09 17:40:15

          총무원장 선거에 종책이나 공약은 없고 의혹만 제기하는 캠프
          그 캠프에는 신뢰가 생기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화장 선거도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기사 제목을 보니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종단 어른' 대 '아웃사이더’”라고 뽑았든데.
          어른은 어른답게 하시길 바랍니다   삭제

          • 2017-10-09 17:07:24

            사자충 무리들   삭제

            • 총무원장 선거인단 스님분들께 2017-10-09 15:09:26

              최근 300만 불자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절에다니는 신도분들의
              90%이상은 나이드신 보살님입니다

              이렇게 10년만 지나도 신도수는
              노보살님들은 건강문제로
              그외 신도들은 절에대한 가치부족으로 절반
              이상 아니 그이상 줄게되어있습니다

              과연 그때가되면 줄어든 신도수로
              절의 재정은 심각하게 영향을받게됩니다
              그러면 스님들의 노후가 어떻게되겠습니까?

              이번 선거야말로 중차대한 기로에 서있는
              불교중흥의 시발점이 되어야합니다

              보다 젊은세대가 불교의 정신적가치에
              눈을 뜰수있도록

              포교의 선장들이 나설수있도록
              길을 열어 주셔야합니다   삭제

              • 설정스님 종책 2017-10-09 14:28:50

                설정스님네도 종책좀 발표해 보시지요~~
                주무세요?   삭제

                • 호국불교 2017-10-09 14:09:52

                  역시 종단개혁해서 불교를 수행과 포교로 이끌어 나갈 사람은 수불스님밖에는 없구나 총무원장과 본사주지가 합세해서 수불스님을 음해모략한다고 달리는 말을 멈추게 할수있나 불교망하기를 바라는 도박전문의 파계은처승연합들 호법신장의 불벼락이 기다린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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