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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디어시대 맞는 방송콘텐츠 개발 필요”
BBS불교방송이은 2일 2017년도 제2차 시청자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불교방송.

BBS불교방송 시청자위원회가 새로운 미디어시대에 발맞춘 불교콘텐츠 개발을 당부했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2일 불교방송 15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2차 시청자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유자효 시청자위원장과 조계종 전 기획실장 주경 스님, 장하용 동국대 사회언론정보학부 교수, 김위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 등이 참석했다.

불교방송은 이날 4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라디오와 TV의 하반기 개편 방향 등을 논의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청취자의 55%가 라디오, 25%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방송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취 이유로는 78%가 ‘신행생활에 도움을 얻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김위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설문조사에 4천 6백여명이 참여했다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다채널시대에 SNS 통합관리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청자위원회는 새로운 미디어시대에 발맞춘 불교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BBS불교방송 모바일앱’을 활성화하고 모바일 플랫폼에 맞는 방송 콘텐츠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자효 시청자위원장은 “앞으로 시대적 화두는 명상”이라며 “테러 등으로 불안의 시대에 명상 활성화에 불교방송이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청자위원 주경스님은 “라디오 음향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완성도를 기울여야 한다”며 “TV의 경우 템플스테이와 성지순례 등 불교가 가지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하용 동국대 교수는 ‘BBS 모바일앱’을 비롯한 채널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선상신 사장은 “시청자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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