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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교육 모바일 사이트 개설…‘승가결사체’ 신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이 ‘승가결사체의 전법교화 활동 연수’를 신설하고 모바일 전용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연수교육을 새 단장했다.

올해 신설된 ‘승가결사체의 전법교화 활동 연수’는 승가모임의 전법활동을 지원하고 모범적인 ‘승가결사체’를 발굴ㆍ조직하기 위한 것. 교육원은 “각계각층에 불교를 전하는 전법활동을 연수교육으로 인정하고 이를 지원함으로써 스님들이 전법교화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는 승려연수가 정보전달 중심의 교육에서 자비보살행의 실천으로 그 중심이 이동되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스님들의 전법교화 역량 향상을 위해 모든 법계과정에 ‘불교음악’, ‘우리말 불교의례’, ‘호스피스’ 등을 배치했다. 승납 30년 이상의 종사ㆍ명덕 법계의 스님들을 대상으로는 ‘종단지도자최고위특별과정’을 신설했다.

스님들의 생활환경 변화에 발맞춰 ‘모바일 전용 연수교육 사이트’도 개설했다. 모바일 사이트 개설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등으로 연수교육을 신청,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스님들의 자비나눔 실천을 연수교육으로 인정하는 ‘자원봉사활동’은 전국 185개 기관, 연수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인증교육 연수’는 6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강좌형 연수교육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과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나무아미타불 정토이야기’, ‘능엄경 이야기’, ‘알기 쉽게 해설하는 율장이야기’, ‘현대인을 위한 선지도 방법론’, ‘우리 역사 속 위기 극복 리더십’, ‘4차 산업혁명과 불교’, ‘스님들도 몰랐던 사찰 문화재 이야기’, ‘보이차 이야기’, ‘몸의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채식 유지법’, ‘설법과 스피치의 모든 것’, ‘사경으로 신행지도하기’, ‘중국 차문화 기행’, ‘이집트ㆍ요르단ㆍ이스라엘 문명기행’ 등 13개 강좌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한편, 교육원은 자율적인 연수교육 확산을 위해 동영상 강좌 자료집 ‘불교 속 불교, 불교 밖 불교’를 발간했다. ‘불교 속 불교’에는 스님들과 불교학자, ‘불교 밖 불교’는 인문ㆍ사회ㆍ과학 등 각 분야 전문가의 동영상 강좌 자료가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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