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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협 사무총장 지민스님, 사무처장 진경스님 임명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임 사무총장에 삼론종 총무원장 지민스님이 5일 임명됐다. 사진=종단협 홈페이지.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설정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사무총장에 지민스님(삼론종 총무원장), 사무처장에 진경스님(법련사 주지)이 5일 임명됐다.

설정스님은 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신임 사무총장 지민스님과 사무처장 진경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설정스님은 이 자리에서 “종단을 떠나 한국불교 전체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소임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종단협은 1월 2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사무총장에 지민스님을 선출했다. 이번 사무총장 선출에는 진각종 총무부장 호당정사와 관음종 총무부장 도각스님, 본원종 총무원장 만혁스님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종단협 이사회가 한 차례 안건을 이월하면서 ‘합의추대’를 제안했으나 결국 투표가 이뤄졌고 결선투표에서 지민스님이 18표를 얻어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지민스님은 “회원 종단의 화합을 위해 회장단과 이사 종단의 가교가 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무총장 지민스님은 1979년 춘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85년 용화사에서 청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선암사승가대학과 용호사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스리랑카 콜롬보대학을 수료했다. 삼론종 총무원 총무부장, 총무부원장, 8대 총무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9대 총무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사무처장 진경스님은 현호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2년 보성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96년 청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2002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LA고려사 주지, 용암사 주지를 역임했다. 현재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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